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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여라
"걱정마,자기가돌아올때까지는살아있을꺼야." 카작으로떠나면서암(癌)선배에게전화를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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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토바 공작
베르디의오페라리골렛토를보러가는날이다. "바람에날리는갈대와같이항상변하는여자의마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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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구경도 못하는 곳에서 설을 지내며
제목이, 척봐도궁상이다. 이것은설날받은안부메시지의일부이다.(아직설날은안되었지만) 아직도서울의버스나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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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까지 가는 것
남편과같은사무실을쓰는아셈이라는강사가우리를초대했다. 30대후반으로,아들만셋있는터어키사람이다. 미국도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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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 해부 노
오후내내카작여자가전화를걸어왔다. 나는당연히못알아들으니까, 처음에는무조건"알로,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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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는 낭만이 아니었다
스키장이어떻게생겼는지구경이나해봤으면좋겠다고했더니,정말구경만하러가자고한다. 그래서따라나섰다. 담요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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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친구
이웃블로거J님이보내주신소포가동생의것과함께배달되었다. 두사람이성도같고,필체도비슷했고,사는동네도비슷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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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카작 여자들
어제는교회갔다가버스를타고집에왔다. 버스에올라타니안쪽에앉아있던어떤카작아줌마가손짓으로남편을부르더니일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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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 곳은 어디인가요?
선교사자녀들의교육 "미국에서오셨으니경제가얼마나나쁜지잘모르시지요!" 성권이는거의울듯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