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월 - 멀고 먼 알라바마

멀고 먼 알라바마: by 벤조

이혼
By 벤조 on 2. 27, 2014
“이혼을너무쉽게하는데그것이법에맞습니까?” 바리새인들이예수님을시험하고자던진질문이다. 1세기당시의유대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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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바지
By 벤조 on 2. 25, 2014
70년대판탈롱바지가길거리를휩쓸고다닐때, 껑충한짧은바지를입고다니던총각들이있었다. 단정한수재(秀才)처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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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By 벤조 on 2. 24, 2014
무무님이천국으로가셨습니다. 어떻게천국에가셨는지아느냐구요? “예수님이나같이죄많은사람을위해죽으셨다는것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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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러면 짜증난다
By 벤조 on 2. 23, 2014
오늘카카오톡으로 ‘무슨무슨러시아새키’라는 이상한글자가주루룩적힌메시지를두개받았다. 그리고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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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의 겨울 (2)
By 벤조 on 2. 19, 2014
지난주어느날아침, 우리동네는설국이되어버렸습니다. 그때문에꼼짝못하고사흘을놀았지요. 날씨가푸근해서아침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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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의 겨울 (!)
By 벤조 on 2. 16, 2014
눈이올거라고며칠전부터일기예보에서호들갑을떨었습니다. 우리동네는 눈이오면거의백발백중학교와관공서가문을닫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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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놀러 온 친구
By 벤조 on 2. 12, 2014
“벤조야,알라바마에놀러가도되니?” “그럼,그런데너바쁘지않아?” “바쁘지…그러나너랑딩굴거리며쉬고싶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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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By 벤조 on 2. 6, 2014
그의아들은시도때도없이발작을일으켰다. 발작이나면물속이건불속이건마구뛰어들었다. 아버지는아들의병을고치기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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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중국인들과 함께
By 벤조 on 2. 4, 2014
우리교회에는부속건물로백년쯤된집이하나있는데, ‘드레이크하우스’라고부른다. 거기에중국사람들이모여예배를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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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한짝을 받아들고…
By 벤조 on 2. 2, 2014
30여년전이었나보다. 남편은그때한국의종합무역상사에근무했었다. 어느추석즈음, 왠남자가갈비두짝을우리집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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