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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아버지
고교동창A로부터전화가왔다. 혹시B에게서전화가오지않았냐고물었다. 왔다고대답하자잡지구독하라는전화였더냐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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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가을
오랜만에고향엘다녀왔습니다. 추석이가까와부모님산소도찾아보고고향의공기도흠뻑들이킬겸길을나섰습니다. 지난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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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를 닮은 시인
박인환(朴寅煥)이란시인이있습니다. 1926년강원도인제에서태어나1956년작고했으니우리나라나이로치면서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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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에서 맛본 감칠맛 났던 송어회
1980년대말강원도지역을헤집고다닐때운두령에서맛깔스런송어회를맛본적이있다. 20년을훌쩍넘긴일이라자세한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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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월광곡(月光曲)’
달[月]은태양과달리그적막함으로인간들의마음을여리게한다. 언제나타향살이를노래할때는달이등장했고,사랑하는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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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는 마음으로
어제,오늘이틀에걸쳐사무실을쉬었다. 마침일도한가하거니와아내의엄한(?)명령을따르지않을수없었기때문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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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의 변신도 무죄
당면하면의례히잡채를떠올린다. 그만큼아직까지당면은쓰임새가한정되어있고,특별한맛이있는것도아니어서먹거리로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