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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가져다 준 고로쇠물
어제저녁아들이고로쇠물을가져왔다. 지리산부근에처가를둔회사직원이주더라며다리를다친어머니가드시면좋다고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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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사는 즐거움
요즘금요일은반드시초콜릿을사야하는날이다. 딸,사위가새해들어매주토요일마다교회에일이있어외손녀둘을우리집에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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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호주 여행
손자가오늘아침호주로출국했다. 교회중,고등부에서실시하는비전트립(visiontrip)에참가,30일까지8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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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조각
식탁위에놓인딱딱한피자한조각이내눈길을끌어당긴다. 내맘처럼굳은그피자를입에물자웬지시냇물같이마음이풀린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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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에 마음을 털고
어제는초등학교4학년인손녀의생일잔치가있었다. 생일은12월17일이지만가족들이쉽게모일수있는토요일로날짜를잡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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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손님
어제오후우리집에반가운손님이왔다. 사위가다음날서울에서볼일이있다며가족들이함께우리집으로나들이를온것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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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는 하루
어제부산사는고종사촌동생으로부터청천벽력과도같은전화를받았다. 전화를한동생은한참동안이나아뭇소리없더니기어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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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가 보낸 ‘러브레터’
어린시절할머니와어머니가종종말다툼하시는걸곁에서지켜보았다. 그사단事端은친손자와외손자에대한사랑의차이였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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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자격
나는나이에비해손주복이있는편이다. 내년이면일흔인데,손자가중3이고손녀는초4이다.외손주도손녀만둘이지만다섯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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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우리 곁으로 오던 날
오늘오후아내와김포에가기로했다.손자녀석의생일잔치를위해서다. 우리가족은우리내외와아들내외,손주둘과딸네내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