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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객주客主에서 한 토막
며칠 전부터 김주영의 소설 객주客主를 다시 읽고 있다. 지난 80년대 초반 모 신문에 연재되면서 읽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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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다시 만났다
요즘 몹시 바쁘다. 편하게 연금 받아먹는 친구들은 아직까지 사무실 출근하는 나를 부러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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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이 또 올립니다~
오랜만에, 그것도 뜬금 없이 다시 글 올립니다. 항상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시는 데레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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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고 살아야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새벽 두 시에 밥을 먹고 , 새벽 세 시에 글을 올리다니. 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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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임종臨終
어제 오후 외손녀 둘이 왔다. 늘 그랬듯이 내 노트북을 둘에게 맡겨두고 옆에 앉아 티비 채널을 돌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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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통영의 모습인가?
오늘 아침 조선닷컴을 보다가 눈에 띄는 기사를 읽었다. 지난 3월 30일 밤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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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토란과 방아잎뿐이구나
십수 년간 ‘꼬랑꼬랑’했던 막내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1월 11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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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통령의 ‘쓸쓸한’ 기념관
얼마 전 친구들과 화요산행을 하늘공원에서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상암동으로 내려왔다. 요즘 노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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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이 안 오지?
왜 잠이 안 오지? 곰곰 생각해보니 오늘 사무실에서 커피를 두 잔이나 마신 게 탈인 것 같다. 3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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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라면 한 그릇
얼마 전 친구들과의 화요 산행에서 서오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날 한 친구가 늦깍이 자식 결혼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