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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만난 생선초밥
지난 현충일에 강원도 속초엘 다녀왔다. 그런데 제목과 맞지 않게 웬 찔레꽃이냐고 의아해 하실 것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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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의 주책
어제 오후 남부터미널에 갔다. 주문한 산딸기를 찾기 위해서였다. 요즘 고향엔 산딸기가 제철이다. 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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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민낯
해 묵은 이야기를 이제사 꺼낸다. 이런 이야긴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 동안 거의 6년간을 가슴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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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新村의 벚꽃
오늘 아침 버스를 타고 신촌로터리에 내리니 화사하게 핀 벚꽃이 반겨준다. 2, 3일 전까지도 못 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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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고향나들이
벼락치기로 고향을 다녀왔다. 지난 설날 일 때문에 부모님 묘소에 다녀오지 못했기에 짬을 내서 나들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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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만난 멋진 연주
그저께 오후 지하철 신촌 역 쪽으로 가는데 귀에 익은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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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했던 ‘애국가’
오늘 오전 이북5도청 (사)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에 역사서 ‘아! 흥남철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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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설날
엊그제 설날은 너무 서글펐다. 부모님이 안 계시니 이젠 내가 집안의 어른이 되었다. 해마다 했듯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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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했던 송년모임
어제 오후 산행모임에 참여하는 친구들의 조촐한 송년모임이 경복궁 부근 식당에서 있었다. 오후 두 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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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와 한나절
고교 동창 여섯 명이 매월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 10월엔 충무로 3가 참치집에서 모임을 가졌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