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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구경
서울시내에도벚꽃이활짝피었다. 여의도윤중로의벚꽃이절정을이루고있다는소식을듣고아내가퇴근후함께가보자고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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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임종臨終을 해야 하나
어제오후외손녀둘이왔다. 늘그랬듯이내노트북을둘에게맡겨두고옆에앉아티비채널을돌렸다.그러다가우연히어떤채널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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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유가 얼마 만이냐!
지금에사하는말이지만,지난석달은내게있어참으로힘든시기였다. 작년12월20일그날,김포에서조블몇분과기분좋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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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에도 봄이 왔네
오늘부터아내가주민센터에서하는탁구교실에다시나가기로했다. 십여년전부터탁구에재미를붙여매주사흘씩다녔는데작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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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봄처녀의 숨결이 들려온다
오늘은아침일찍부터서둘렀다. 병원이집근처라바쁠것도없지만아내가부지런을떤다. 작년12월하순,빙판에넘어져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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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한 잔하는 재미
나도사람을꽤나좋아하는편에속한다. 아는사람이만나자고하면거절하지못하고,때로는한잔하자고해도사양하는법이없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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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즐거움
오늘은좀일찍퇴근해서노량진수산시장에다녀왔다. 그동안아내의다리상태도많이좋아졌고,목발을짚지않아도반찬정도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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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새해새날이밝았다. 아들네가족이어제함께송구영신예배를드리고자정넘어집으로왔다.밤늦게까지이런저런얘기로시간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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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세모歲暮
지난주말우리집에작은사고가생겼다.아내가길을가다가빙판에미끌어진것이다. 그날나는출타중이어서아내혼자인근한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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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오늘우리집김장을했다. 추위를많이타는편인아내는날씨가춥기전에김장을담근다며해마다일찍서두는편이다. 사흘전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