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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忠節의 얼이 깃든 진주 남강
며칠전고향진주에다녀왔다.할아버지의묘소를이장하기위해서였다. 할아버지는내가중학교2학년때인1959년12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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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나 한 그릇 하시죠. 개의치 마시고”
오늘아침신문에서가슴아픈사연을읽었다. 서울장안동에사는최모씨가집을비우라는독촉을받고이삿날목을매어죽은것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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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세상 살아가는 재미
엊저녁티비에서뉴스를보는데가수S가죽었다며제법긴시간소식을전했다. 게다가연예계에서내로라하는사람들까지조문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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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북단北端의 만대포구 나들이
개천절인어제아침,친구여섯명이길을나섰다. 연휴의첫날이어서고속도로가밀릴것을예상하고오전7시에연희동을출발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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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의 풍성한 만찬
오늘아침집으로온아들이나를보자아버지,미안해요한다. 아들은김포살지만우리와같은교회를다닌다.그래서매주일요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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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간다’는 서글픔
오늘아침아내가뜬금없는소릴한마디했다. 자리에서일어나내얼굴을빤히쳐다보더니한다는소리가예전에그깨끗하던얼굴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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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
어제(8월22일)오랜만에김포사는딸네집에갔다. 예전같으면저녁밥을먹고오거나하룻밤자고왔지만,저녁나절에서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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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석기石器 시대 사람인가
어렵사리아내의동의를얻어내일함양에다녀오기로했다. 진작부터방문할생각이었지만기회가여의치않았다.그곳엔지인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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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부르는 소리
지난월요일부터2박3일간충청도모처를아내와함께다녀왔다. 십수년간여름과겨울에다녀오는교회행사다.사실교회다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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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오는 비
올해장맛비는밤에만내린다.벌써나흘째다. 낮에는햇볕이무쇠라도녹일듯이지글거리다가해만떨어지면구름을불러모은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