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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3월의 마지막 금요일
오늘1박2일일정으로가족들이여행을떠난다. 올해는우리부부가고희를맞는해이기도해서동해안으로가족여행을떠나기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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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발터를 만나는 즐거움
오늘은두달만에동네병원검진가는날이다. 나이가칠학년에들어서니모든게조심스럽고안전위주로생활하게된다. 오늘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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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사의 생일
어제(3월21일)작은외손녀가생일을맞았다. 2012년에태어났으니올해네살이다.딸은시집가서딸만둘을낳았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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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친구
어제오후이른시간에퇴근했다. 2호선시청역에서사람들이타는데그속에친구S가보였다.마침옆에빈자리가있어친구의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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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만난 베토벤
그해3월은내게있어무척이나고단하고힘든시절이었다. 1964년2월초였던가.난생처음상경해서대학입시를치렀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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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임종臨終을 해야 하나
어제오후외손녀둘이왔다. 늘그랬듯이내노트북을둘에게맡겨두고옆에앉아티비채널을돌렸다.그러다가우연히어떤채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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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가져다 준 고로쇠물
어제저녁아들이고로쇠물을가져왔다. 지리산부근에처가를둔회사직원이주더라며다리를다친어머니가드시면좋다고한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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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유가 얼마 만이냐!
지금에사하는말이지만,지난석달은내게있어참으로힘든시기였다. 작년12월20일그날,김포에서조블몇분과기분좋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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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에도 봄이 왔네
오늘부터아내가주민센터에서하는탁구교실에다시나가기로했다. 십여년전부터탁구에재미를붙여매주사흘씩다녔는데작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