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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가 보낸 ‘러브레터’
어린시절할머니와어머니가종종말다툼하시는걸곁에서지켜보았다. 그사단事端은친손자와외손자에대한사랑의차이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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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자격
나는나이에비해손주복이있는편이다. 내년이면일흔인데,손자가중3이고손녀는초4이다.외손주도손녀만둘이지만다섯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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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북단北端의 만대포구 나들이
개천절인어제아침,친구여섯명이길을나섰다. 연휴의첫날이어서고속도로가밀릴것을예상하고오전7시에연희동을출발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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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맛이 괜찮네^^
어제거래처에갔다가오는길에중부시장에들렀다. 알다시피중부시장은우리나라에서건어물시장으로는제일큰시장으로알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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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띄우는 편지
R에게. 그동안별일없지?어영부영하다보니어느듯시월에들어섰네.올한해도별로한것도없이시간을보내고나이만한살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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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이룰 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 (4, 끝)
이제내이야기를마칠때가되었네.두서없이이런저런얘길쏟아놓다보니나도약간헷갈리는구먼,그래.1856년7월슈만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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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연시감
마트에갔더니연시감이나왔다. 단감보다는먹기편한연시감을좋아하는터라두팩을샀다. 첫물이라그런지생각보다맛이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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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울나그네’를 듣는다
불세출의바리톤피셔디스카우와만난지도벌써50년이되었다. 64년봄대학입시에떨어져재수하면서고향의문화발전에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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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했던 사람들
오늘이추분이다.이제본격적으로가을에접어든다. 오늘밤부터태풍의간접영향으로비까지뿌린다니이젠날씨도쌀쌀해지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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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이룰 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 (3)
내독백이지루하지않은가.처음에는뭔가나올것같은기대속에서잔뜩관심을모았겠지만지금까지듣고보니별것도아닌걸갖고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