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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연어 회로 포식했다
오늘점심식탁풍경이다.지난번하고그림이비슷하지만오늘은두릅대신오렌지색연어회가자리를차지했다. 날달걀비빔국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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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 끼의 즐거움
오늘은모처럼하루쉬기로했다. 그동안밀렸던일들도마무리했고,다른일을시작하려면하루쯤의휴식은필요할것같다.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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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질 무렵
소년이살았던동네뒷산에는벚꽃나무두그루가있었다.육십여년이지난지금은동네모습도많이바뀌었고동네앞을가로지르던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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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을 사랑했던 음악가의 ‘봄’
만개한봄꽃들이때아닌추위로몸살을앓고있다. 지난3월하순기상관측이래처음으로3월에서울에서벚꽃이피었다며방송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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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배가 고프다
요즘은매일같이기분이별로다. 2년여동안만들었던책을출간한뒤의허탈감일까. 엊저녁은모처럼마음먹고술을한잔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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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고향이란 무엇인가
내가사는동네에도목련꽃이청순한자태를드러냈다.목련꽃을볼때마다나는꼭사십년전서울에서만났던이꽃의그청초하면서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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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의 독백
세상에부모치고자식사랑하지않는사람은없을것이다.하기사고슴도치도제새끼는귀하게여긴다는말까지있으니말이다. 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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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눈물
며칠전노량진수산시장에서친구들과만난자리에서뜻밖의일을겪었다. 싱싱한농어회에연어회를곁들여’성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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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선물
지난토요일김포에서나와외손녀의합동생일잔치를했다. 우리집은하나의불문률이있다.어른이든아이든생일잔치는가족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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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도 봄이 왔다
지난2월에친구들과노량진수산시장에서만난후일에쫓겨연락을못했더니친구Y로부터연락이왔다. 봄도되었으니한번만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