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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에서 맛보았던 잉어회의 추억
이젠완연한봄기운이감돈다. 아파트마당의목련도금방꽃망울을터뜨릴듯물이올라있다. 봄이되니문득오래전창녕남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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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할아버지
주초이틀동안또김포를다녀왔다. 딸애가애둘을낳고나니체중이늘어서울에있는한의원을다녀와야겠다고SOS를보내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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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데…
1964년3월난생처음상경하여치른대학입시에낙방하고나는한동안무척우울했었다. 한달여방구석에틀어박혀있다가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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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사람들
오늘아침신문에서’욱하는한국인’에관한기획기사를재미있게읽었다. 성질급하기로는한몫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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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황석영을 생각하며-.
이문구선생의10주기가되었다는글을읽었다. 젊은시절’문예중앙’에실렸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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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다관’의 15코스 요리
어서옵셔~.아주다관(亞洲茶館,AsianCafe)의주방장기타로[喜多郞]입니다. 저희집의열다섯코스요리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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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자리
나도이젠손주넷을둔할아버지가되었다. 친손주둘,외손주둘이다. 오늘아침도아내는밥먹다가말고돌을눈앞에둔외손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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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시는 날
봄을재촉하기라도하는듯비가내린다. 새벽녘잠결에창문을두드리는빗소리를듣긴했다. 겨울같지않은포근한날씨에촉촉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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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약이 아닙니다
제가’보리밥유감’과’쌀밥이야기’를올렸더니몇분들이좋은말씀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