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설악산 (8) – 바다 내음이 그리운 너와 나

해란초가자라는모래땅

파도가속삭이는해변

그사이삶의모습들…

바다로향하는마음은또다른설레임이다.

동해안으로달리는자동차안에서보니보리가익어황금벌판을만들고있다.

요즘은보기힘든풍경이다.

보리를수확하여길에서말리고있다.

양양의해변에도착했다.(17:40)

갯완두이다.

콘도에온사람들이모래사장에서공놀이를하고있다.

갯메꽃이다.

갯씀바귀이다.

갯완두와갯메꽃이함께있다.

족제비싸리를해변에서보니반가웠다.

해당화이다.

갈대숲에서만난해란초이다.

첨보는노랑옷의모습이귀엽게다가온다.

호수가있는해변이다.

자연의생태가풍부한모습이다.

통보리사초이다.

풀잎에맺힌이슬/남택상

해란초의모습에흠뻑빠진다.

해란초[海蘭草]Linariajaponica

쌍떡잎식물통화식물목현삼과의여러해살이풀.

해란·일본유천어·운란초라고도한다.

바닷가모래땅에서자란다.뿌리가옆으로길게벋으면서자라고마디에서새싹이돋는다.높이15∼40cm이고가지가갈라지며분백색이돈다.잎은대가없고마주나거나3∼4개씩돌려난다.위에달린잎은어긋나게달리고두꺼우며긴타원형으로가장자리가밋밋하고뚜렷하지않은3개의맥이있다.잎자루는없다.꽃은7∼8월에피고노란색이며총상꽃차례로달린다.꽃받침은깊게5개로갈라지고화관은입술모양이다.윗입술은곧게서서2개로갈라지고아랫입술은3개로갈라지며,길이5∼10mm되는꿀주머니가있다.4개의수술중2개가길다.열매는삭과로서10월에익는데,둥글고종자에날개가있으며길이3mm정도이다.관상용으로심으며원줄기와잎을황달·수종·이뇨에약용한다.한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중국동북부에분포한다.<출처:네이버백과>

좀보리사초이다.

갯방풍이다.

갯방풍Glehnialittoralis

바닷가모래땅에서잘자라는산형과의풀이며초여름에흰색의꽃을피운다.

해방풍(海防風)·빈방풍(濱防風)·해사삼이라고도한다

바닷가의모래땅에서자란다.전체에흰색털이나고뿌리는모래속에깊이묻히며높이는20cm정도이다.잎자루는길고잎은깃꼴겹잎으로삼각형이나달걀모양삼각형이다.작은잎은타원형또는달걀모양원형으로두껍고윤이나며가장자리에톱니가있다

꽃은흰색으로6∼7월에피고복산형꽃차례로줄기끝에나며작은꽃이많이핀다.큰꽃자루는10개정도이고작은꽃자루는많다.총포및작은총포는줄모양으로꽃보다짧다.화관은꽃받침5개,수술5개로씨방은하위이다.

열매는달걀모양으로길이4mm로긴털로덮여있다.생약으로쓰이는해방풍은뿌리를말린것이며한방에서는발한·해열·진통약으로쓴다.한국(제주·강원·경기·함남·함북)·일본·타이완·중국·쿠릴열도·사할린섬·오호츠크해연안등지에분포한다.<출처:네이버백과>

갯바람을맞은야생화밭옆의호수이다.

(사진:2009-06-07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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