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2) – 청노루귀와 그 친구들

BY rhodeus ON 4. 25, 2010

어두운계곡이지만야생화의아름다움이있어환한웃음이있다.

봄꽃의자태를보면서상상의나래를펴고

그모습을간직하려고꽃과눈높이를맞추고무릎꿇고엎드리는데주저하지않는다.

청노루의아름다운자태에자꾸만끌린다.

행운을기대하는마음의당김이던가?

[미치광이풀]

[현호색]

[얼레지]

[꿩의바람꽃]

[둥근털제비꽃]

[복자기나무]

대웅전

[생강나무]

[회리바람꽃]

[꿩의바람꽃]과[얼레지]

[꿩의바람꽃]

[노루귀]

[얼레지]가[노루귀]를쓰다듬고있다.

[노루귀]는[노루귀]대로[얼레지]는[얼레지]대로….

[청노루귀]와[얼레지]


내몸속에잠든이누구신가/김선우그대가밀어올린꽃줄기끝에서그대가피는것인데왜내가이다지도떨리는지그대가피어그대몸속으로꽃벌한마리날아든것인데왜내가이다지도아득한지왜내몸이이리도뜨거운지그대가꽃피는것이처음부터내일이었다는듯이
NatureBoy/ShahinandSepehr

[청노귀]의아름다운자태이다.

[분홍노루귀]

[분홍노루귀],[흰노루귀],[청노루귀]가함께모여있다.

아름다운자연과야생화가흐드러진계곡의아름다움이다.

(사진:2010-04-04화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