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 (2) –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보는 기분
BY rhodeus ON 8. 8, 2012
물소리,바람소리를들으며오르는소리산
과연경기도의소금강답게깍아지를절벽위로등산로는이어졌고
내려다보이는산음천은꼭비행기를타고내려다보는기분을느끼게한다..
소나무가멋진형태로줄줄이이어져있다.
중복날복달임산행으로오른소리산의절경에푹빠진다.
[항공사진]
소리산능선에서내려다보이는소리산입구산음천이다.
등산객이징검다리를건너는곳으로우리도아침에건너여기까지올라왔다.
마치항공사진을찍는기분을만끽한다.
전개되는경치에모두들탄성을지른다.
[멋진소나무]
[계곡아래]
[소나무가있는풍경]
모두들한컷씩포즈를잡았다.
[출세봉이정표](10:20)
[소나무사이로보이는산음계곡]
[원추리]
[바람골이정표](10:29)
바람골은시원한바람이나온다는바위골인데어디인지찾지못해매우아쉬웠다.
[전망]
[나비날개]
[잠깐쉰후출발]
[원추리]
[이정표]
[불탄흔적]
[아름다운전경]
(사진:2012-07-28양평소리산)
12일차
[한국:브라질준결승전]
밤새응원도역부족이었다.
브라질은과연강팀이었다.
우리는개인기가딸리는데다가
체력소진,골키퍼부상에볼불운,아쉬운판정까지겹쳤다.
멕시코에3:1로진일본과3:4위전을치루게되었다.
올림픽에서만난한일전
빅매치에우리선수들의필승을빈다.
꼭~
[김현우남자레슬링그레코로만형66kg급금메달]
눈에멍이들어한쪽눈이보이지않는가운데놀라운투혼을발휘했다.
8년만의금메달이다.
죽을각오로열심히했다는인터뷰는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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