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 – 나리분지 가는 길의 야생화
BY ON 1. 19, 2013

추산에서나리분지가는길

차량이가기는넘가파르고좁다.

길은콘크리트로되어있다.

그길가의야생화를보면서나리분지까지걷는다.

왕해국,울릉국화가섬나라에온것을환영하는듯밝게웃는다.

늦은오후흐릿한날씨속에칙칙한모습이지만울릉도에서보는야생화가달리보인다.

[왕해국]

멋진모습에자꾸렌즈를맞춘다.

[울릉국화]

귀하디귀한울릉국화이다.

나리동의울릉국화는천연기념물로지정되어있다.

국화과(Compositae)103속

산국속(Dendranthema)14종

울릉국화(Dendranthemazawadskiivar.lucidum(Nakai)J.H.Park)

경상북도울릉도성인봉의산지에난다.

잎은깊게비교적가늘게갈라지고갈래는피침형으로두껍고광채가나며잎자루가있다.

두상화는흰색이고지름4-5㎝이다.줄기끝에1개씩달린다.

전체가밋밋하고줄기는다소비대하다.홍자색이다.

희귀및멸종위기식물

경상북도울릉군북면이소재지인나리동의울릉국화는제52호로1962년12월3일

섬백리향군락이천연기념물로지정되어있다.ⓐ지정사유:특산종의자생지,ⓑ면적:3,226㎡

[계곡물]

[미국가막사리]

[돌외]

박과(Cucurbitaceae)14속

돌외속(Gynostemma)1종

돌외(Gynostemmapentaphyllum(Thunb.)Makino)

다년생덩굴초본

지리적으로는한국,일본,중국남부에분포한다.

울릉도및남쪽섬에서자란다.

[독활]

[거북꼬리]

[붉은가시딸기]

[섬산딸기]

[낭아초]

[두메오리나무]

Lonely/RogierVanGaal
[섬초롱꽃]

[누리장나무]

[억새]

[독활]

[이정표]

[나리분지가늘길]

비탈길에서나리분지에접어드니평평한길이넓어졌다.

[장승]

[나리분지]

[섬남성]

잎에는무늬가있다.

하트모양을이루웠다.

우리나라에는10여가지의천남성종류가있으며주로남쪽지방에서많이자라고있다.

섬남성은우산천남성,섬천남성이라고도한다.

일본인나카이(Nakai)가처음발견하여일본의학회에보고하였으며,

그후계속된연구를통하여우리나라울릉도에만살고있는특산식물로밝혀졌다.

줄기는구형을띤모습이나약간찌그러져있다.

지름은3~6㎝,높이는70㎝정도이며하부에비늘잎이있다.

잎은2개로나는데거의같은크기의소엽9~15개가양쪽으로퍼져나며

녹색을띤하얀색의무늬가선명하게나타나는것이특징이다.

꽃은5~6월에피는데육수화서(肉穗花序)로달리며자웅이주이다.

불염포(佛焰苞)는백록색의무늬가있고,통부는길이6~9㎝이며끝부분은좁은난형이고비스듬히선다.

다년초로울릉도의산기슭여러곳의그늘지고약간의습기가있는곳에서생육하고있다.

<디지털울릉문화대전홈피에서>

[화장실의사진]

코끼리바위에서코끼리바위가보인다.

(사진:2012-10-05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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