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일차 (1) – 드디어 울릉도…일주 드라이브
BY rhodeus ON 5. 28, 2013
울릉도가그렇게멀었드냐
울릉도가기가그렇게도힘들었다.
새벽달이뜬날아침울릉도를갈수있나했지….
그렇게닿은울릉도,이제나리분지로향해달린다.
이틀만에~~~
[아침달]
아침에일어나밖을본다.
아침달이밝은날씨를보여준다.
[밝아오는아침]
멋진저녁을보낸평창의아침이다.
[동해휴게소]
푸른하늘을보며고속도로를달리다가잠시휴게소에들렸다.
[맑은하늘]
가슴이뛴다.
[평온한바다]
오늘은배가뜰수있겠지…..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승선표를다시교부받고서야안심이되었다.
[묵호에서도동까지거리](울릉군홈피)
[승선]
드디어출발이다.
[여객선내에서의즐거운모습]
[울릉도가가까이]
[하선]
[도동항]
도동항에서택시를타고고개넘어사동의숙소로갔다.
[동백꽃]
숙소에서나리분지까지가는택시를기다리고있으면서….
[전호]
4월말,흰꽃을흐드러지게피웠다.
[민들레]
토종은어디서나반갑다.
[큰개불알풀]
[광대나물]
봄볕에반짝이는야생화
울릉도라는섬에뿌리박은우리의꽃님들에잠시마음을놓는다.
[사동에서나리분지까지택시드라이브]
일정중하루를두타산에서보냈기에하루가짧아졌다.
그래서울릉도도착당일에나리분지에서성인봉에오르기로했다.
나리분지까지시간상택시를이용할수밖에없다.
울릉도의택시는일반택시와달리중형택시이다.
8명이함께사동에서나리분지까지10만원에가기로했다.
운전기사(백구두)의걸죽한입담이드라이브를즐겁게한다.
[사동]
[통구미마을의거북바위]
거북이가통마을로들어가는모양새라해서통구미마을이다.
[터널]
울릉도일주도로에는터널이많다.
해안절벽을따라도로가있기때문이다.
운전기사가앞차에대고궁스런거린다.
터널입구의빨간불에금방섰다고.
운전이초보라고하면서….
[남양1리골계마을]
[사자바위]
[울릉종합운동장]
도동에서이렇게멀리떨어진고개너머에건설한울릉종합운동장
1년에한번행사때동원된인원만이용하는…
국회의원이표를의식해서지어서지금도욕을많이얻어먹는다고한다.
[태하령표시이정표]
터널로설치된현재의길이건설되기전
태하령을넘는고갯길이험준하기로유명했다고한다.
왠만한운전기사는오줌을지렸다는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