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5) – 숲길을 벗어나 뭉게구름 속으로
BY rhodeus ON 7. 13, 2013
울릉숲길(저동-석포)의아기자기한오솔길
깊옆에피어난야생화들의청초한모습
가슴이좋다고소리치는것을듣는소리가크다고느끼는마음의흐뭇함
어떻게트레킹길을걸었는지몽롱한마음이계속된다.
울릉숲길를벗어나자뭉게구름과푸른바다가맞아준다.
숲길만이울릉도가아니라는듯이말이다.
이제부턴오솔길이아닌차량이다니는콘크리트길이다.
걷기는불편하고이정표도제대로되어있지않아헷갈리기도했지만
뭉게구름과푸른하늘이여행을맛을극도로올려놓았다.
[양치식물의일생]
[섬제비꽃]
[행복한시간의숲길]
[관중]
[울릉숲길의경이]
멀리관음도가보인다.
[참식나무]
[큰연령초]
[바다]
[전호]
[덩굴식물]
[섬제비꽃,선괭이눈]
[윤판나물]
윤판나물이름고찰⇒윤판나물,용둥굴레,큰애기나리,풀솜대구분
[시원한풍경]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섬제비꽃]
[울릉숲의곤충]
[등수국]
[명이나물]
[동백나무]
[선갈퀴군락에떨어진동백꽃]
[큰두루미꽃]
[죽도]
[울릉숲길(저동-현포)안내판]
[시원한전망]
울릉숲길(내수전-석포)을벗어나니시원한전망에터졌다.
[이정표]
[쉬나무]
[동쪽]
[서쪽]
[석포마을가는길]
[석포마을이정표]
[석포전망대가는길]
뭉게구름에설레임을키운다.
[석포전망대]
석포마을정자에서보는죽도와뭉게구름이절경이다.
원래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다른곳에있다.
[관음도가는길]
[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