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7) 관음도 – 괭이갈매기가 살고 관음보살을 닮았다는 섬
BY rhodeus ON 7. 16, 2013
독도를대신한울릉숲길과관음도
파도의현란함에넋을잃었던섬목해안길을지나
괭이갈매기의끼룩끼룩소리를들으면서
연도교를건너다가선관음도
울릉도여행3일째였다.
뭉게구름이하늘을수놓고
오후햇빛에빛나는억새와동백나무
아름다운산책길로어루러진섬
관음도의시간은가슴깊게새겨진설레임이었다.
[울릉도관광안내도]
관음도의위치는우측상단이다.
[현위치]
울릉도여행이틀째오후,먹구름에바람이거셌다.
독도출항배는취소되었다고한다.
그럼어디를갈까?
그러면서관음도란말을처음들었다.
울릉도여행3일째,날씨는맑았다.
내수전전망대에서관음도까지(지도의빨강노선)의트레킹길
독도의아쉬움을날려버릴정도의멋지고도아름다운길이었다.
드디어관음도입구…..
[관음도안내]
하늘에서내려다보면관음보살의모습을닮아서관음도라고한다며대절택시기사는말했다.
그러나정설은아니고어디에도그런기록은보지못했다.
단지,깍새가많아깍새섬으로불렸다는기록은울릉도홈피에서보았다.
[엘리베이터]
연도교를건너려면엘리베이터를타고수직으로올라가야한다.
[함박웃음]
엘리베이터를타고올라와나무데크산책로에서단체사진을찍었다.
[연도교전망]
육지와섬을연결하는것이연륙교인데
섬과섬을연결하니이름이연도교다.
[연도교를건너며]
[연도교에서바라본죽도]
[바위해변]
수많은괭이갈매기들이앉아있다.
[괭이갈매기서식처]
깎아지른해안바위사면의풀속은괭이갈매기의보금자리였다.
[알을품고있는괭이갈매기]
앞모습을가까이보지못해아쉽다.
사진에서보면입을벌리면빨간색이인상적이었는데…..
[괭이갈매기풍경]
[나무텍크를오르며]
[멋진해안]
[괴불나무]
[북쪽]
뭉게구름이멋지다.
[섬목전경]
관음도와울릉도사이잘록한섬목이보인다.
섬목과관음도를이어주는연도교,엘리베이터의수직기둥과나무덱크산책로도한눈에보인다.
[동백나무]
[관음도자연환경]
섬에서의농작물재배는불가능하고동백나무와억새풀·쑥등이자라고있다.
섬모양이하늘에서보면마치왼쪽발밑바닥과같고깊이파면물이솟아나오는데,물맛이짭짤하다.
(울릉군홈페이지)
[억새]
[전망대내려가는길]
[보리수나무]
[전망대에서바라본죽도]
[전망대기념]
[연도교]
[푸른하늘과뭉게구름]
하늘에펼쳐진풍경을보니가슴이뛴다.
[죽도]
[동백나무와뭉게구름]
[억새]
뭉게구름을배경으로뷰파인더를보는즐거움을만끽한다.
[전망대풍경]
억새플러스전망대는더멋지다.
[죽도]
[동백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