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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모임에갔다가이튿날오전에돌아오는길 어느새가을은겨울의냄새가물씬풍긴다. 그렇게도그리움에물들던가을의색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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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로치닫는가을 집을나서면바로가을이보인다. 아파트단지의은행나무와벚나무 산책길의여뀌와떡갈나무 무당거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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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택시를타고수종사입구에닿았다. 길을따라올라가니몸에선땀이난다. 땀을식히려팔각정에오르기도했다. 수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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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에서양수리행버스를탔다. 한강을곁에두고달리는버스는 옛날신혼여행의추억을떠올리게한다. 마현마을다산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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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박상민어떤이름은세상을빛나게하고또어떤이름은세상을슬프게도하네우리가살았던시간은되돌릴수없듯이세월은그렇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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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도봉산으로달렸다. 가을빛이물드는잎사귀에서시간을보고 발버둥치는나를본다. 오를때의청명한느낌에서 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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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보석상자/해바라기난알고있는데우리는사랑하고있다는것을우린알고있었지서로를가슴깊이사랑한다는것을햇빛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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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서로가까이하면서 배려하는마음으로 열매의풍성함으로 힘차게앗싸하면서…. 사랑을한번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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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이정표에오니벌써16:55마음이바빠졌다. 백운봉을거쳐연수리로하산해야하는데구름은짙고시간은없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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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과의데이트에시간이바빠졌다.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