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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봄날 일기 – 속도위반 봄꽃들, 꽃은 무죄 사람이 유죄
양재천두달간의시간들 점심시간마다산책하며봄이오는모습을보았다. 2월의큰개불알풀,3월의버들강아지,4월의벚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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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1) – 풍년화의 리본처럼 꽃샘추위도 풀리리라.
천마산의너도바람꽃을본후 광릉수목원으로삼지닥나무를보러갔다. 수목원에들어서자오후의맑은날씨와푸른하늘이반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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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2) – 처녀들의 계곡에서 남한산성으로
탐사에끼지못한안타까움으로찾은검단산 처녀들의계곡을내려와남한산성으로올라갔다. 봄의위력이기다려진다. 봄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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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2) – 봄의 단상들
진정한나이/김초혜나이와사이가좋아지니까사소한것도아름답다나이를못따라가면후회와탄식이쌓이고너무앞질러가면길잡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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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나들이 (3) – 버들강아지
당신에대한환영이보여요..담배연기가자욱하게천천히움직이는우울하고어두운그림자속에서..내사랑,난당신이너무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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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3) – 진창을 내려와 앉은부채를 보다
축령산에서내려오고있다.(16:45) 나무구멍사이로본잔설경이다. 눈이녹아산길이미끄럽다. 눈이녹아진창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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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속에서 앉은부채를 만나러 가던 날
장구채같다. 낙엽의이불을젖히자어린복수초가추어라한다. 산행인과놀고있는새(직박구리)이다. 성곽의꽃처럼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