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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라산 (2) – 12시 시간제한에 똥줄이 탔다.
지난번한라산등반에서는진달래밭에서느긋하게점심을먹다가 통제시간을넘겨어처구니없는낭패를당했는데 이번한라산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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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S라인의 아름다움
보고또보고자꾸보고싶은앉은부채 눈속에서도힘차게솓는너의기상을보러왔다. 너의모습이아름다운건너답기때문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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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 (5) – 일몰의 아름다움, 그리고 밤눈길
일몰의욕심은괜찮았다. 하루를다한정열의삶에더욱빨가지는하늘 좀더잘잡으려는손시러움 붉은저하늘이난로가되어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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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남문, 서문, 북문
눈덮힌남한산성반바뀌 남문을지나보이는파노라마 서문전망대의안타까움 어스름에북문을향하는마음 카메라를설치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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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함께 – 살다가 보면
영하11도에체감온도14도 그러나바람이불지않고 그간적응된몸은별로추위를느끼지않는다. 다만시린손은어쩔수없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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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칼바람 (2) – 차가운 석양
그리운것들은산뒤에있다글/김용택이별은손끝에있고서러움은먼데서온다.강언덕풀잎들이돋아나며아침햇살에핏줄이일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