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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을 출판하고 나서의 일이다. 산호세 파리바케트 빵집에서 ‘북가주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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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걸어 인사동으로 향한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을밤은 걷기엔 그만이다. 주중이어서 복작대지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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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새김 소리‘라는 도장 새기는 집에 들렀다. 서울에 도장 새기는 가게가 많기는 해도 옛날처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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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사는 막내동서가 우리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 갔다. 30년도 더 전, 신혼 때 우리 집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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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맞으며 책 읽는 여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는 아들이 방문했다. 책꽂이에 꽂혀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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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거짓말이 저절로 나온다. 살아남으려면 거짓말이 본의 아니게 요구되기 때문이다. 돈을 벌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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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에 있는 정독 도서관(옛 경기고 자리)에서 빌려본 ‘재미있는 지옥 재미없는 천국’ 일전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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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읽고 나면 저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만나보지는 못해도 상상 속에 그려진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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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친구로부터 대추 한 보따리를 택배로 받았다. 시장에서 파는 둥글고 굵은 대추알이 아니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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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도서관에 들렸다가 오는 길에 남대문 시장에서 칼국수 싸게 잘하는 골목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