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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한반도에 위험한 한 해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블로그타임스 No.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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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인천대공원 양귀비 동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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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한반도에 위험한 한 해가 될 수 있는 이유 

미국 대선을 앞두고 막말을 쏟아내는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정작 힐러리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는 듯하다.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경우 2017년은 한반도에 대단히 위험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힐러리의 ‘외교 책사’인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이 외교 정책, 특히 한국 관련… <계속>


책읽기는 노년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윤택하게 한다


행복은 단지 부산물(副産物)일 뿐이다 

행복은 Result 가 아니고 단지 Consequence 일 뿐이다! 한국어로는 둘다 결과라는 단어로 쓰여지고 있지만 이 두 단어는 전혀 다른 의미의 말이다. Consequence는 어떤 일에 뒤 따라오는 부산물 처럼 자연스럽게 오게 되는 결과를 나타내는 말이고 Result는 원인과 결과라는 말에서 처럼 이미 정해 놓은 목표와 그에 따른 노력에 의하여 찾아오게 되는 성과를 일컫는… <계속>


현관문 손잡이 사건 

무슨 일인지 갑자기 현관문 손잡이가 분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다시 끼우면 들어가기는 하는 데 힘이 없으니 잡아당기면 손잡이만 쏙 빠지고 만다. 처음에는 끼워놓고 조심하면 괜찮으려니 했으나 그렇지가 못하다. 나중에는 아예 힘없이 빠져버리기까지 한다. 손잡이라는 게 여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닫는 용도로도 써야 하니 여간 난감한 게 아니었다. 카메라로… <계속>


자본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제도라고 믿는다면 

현재 자본주의는 가장 이상적인 제도라고 믿는 것들 중의 하나다. 사회주의 이상주의라든가 공산주의를 실현하는 체제보다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것에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인 형태와 경제적인 문제점들이 두 체제와 비교해 볼 때  완벽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의 모든 세계의 사람들이 그나마 이상적인 성향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계속>


누가 무시했다고 속상해 하지 말고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니 그걸 서러워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근력이 떨어지고 육신이 아파오고 또 세월이 민망하여 뒷방 늙은이 취급을 받는 게 서러운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서러움도 생각할 나름이다. 현재의 노인들 대부분은 6,70년대에 빈손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그 때는 어떤 치욕일지라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하여 참고 견뎌냈을 것이다. 이제는 자신이… <계속>


친구들아, 많이들 외로왔구나 

자식들 혼사도 없고 하니 친구들과의 연락은 끊어지고 말았다. 가끔 몇몇 친구들과만 전화연락해서 소주나 한 잔하는 게 전부였다. 술이 거나하면 친구들은 동창회가 깨져버려 송년모임을 못 한 게 몇 년은 된다면서도 누구 하나 총대를 메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어제 아침, 마지막 총무로부터 동창회모임을 가진다는 연락이 온 것이다. 총무는 동창회 카톡방을… <계속>


영화 아바타의 신비한 배경으로 유명한 원가계 

원가계의 풍경구는 산지가 석영사암으로 이루워져서 다른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사암과 봉림과 협곡으로 형성 되여서 지형의 형세가 생동적이고 계곡이 종횡으로 펼쳐진것이 특징 이라고 한다. 원가계 풍경구는 영화 아바타의 주무대가 되는 판도라 형성의 모티브가된 곳으로 실제 로케이션을 통해 영감을얻아서 영화속의 풍경으로 탄생하였다는 사실이다… <계속>


호기심 VS 익숙함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라고 만다. 아침에 들렀을 때는 상상도 못했는데 빈 테이블 하낫도 없고 주문하는 줄이 길기도 해서다. 일단 줄 먼저 서서 주위를 살피니 젊은이들이 계속 들어 오고 내 뒤로 금방 줄이 늘어났다. 얼핏 보니 가격이 그리 싼 편도 아닌데… 한참 기다린 후 주문했고 주문 후에도 알림벨이 울리지않아 안쪽까지 들어가 자세히 둘러봤다. 넓은 공간… <계속>


술, 몸과 마음과 따로 놀지 않는다 


정동진에서 동창 모임을 갖다 

처음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우등 고속버스를 타 보았다. 전에 고속버스는 좌석이 좌편 우편 양쪽으로 4개였는데 지금은 한편 좌석은 둘 반대편 좌석은 하 나로 넓고 푹신한 의자는 긴 시간 여행에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이 좋았다. 길도 평일이라서 그런지 정체되는 곳 없이 시원스레 달린다. 모처럼 동창들과 모임을 정동진에서 갖기로 했다.그래서  강릉까지 가서… <계속>


꼭두새벽부터 난리였는데 조금 아쉬웠던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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