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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 (201625)
어느 직장에든 ‘사이코’로 불리는 성격 장애자가 있다. 그런데 이런 사이코들이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문제는 본인만 잘나가면 되는데, 아랫사람들… <계속>
장구 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그러나 옛 이름은 서들… <계속>
이제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은 급기야 빈번한 ‘살인’ 으로까지 비약하고 있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사실 빙산의 일각이다… <계속>
러시아어로 ‘끄라쓰나야’ 라는 말은 ‘붉은 색’ 과 ‘아름답다’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는 아름다운 바실리 성당이 있고 레닌 묘소가… <계속>
시간대를 변경하려고 했더니 변경은 커녕 제주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가 빈 좌석이 주말 까지 없다. 지난 주 올라올 때부터 이미 항공편은 만석을 이루었다… <계속>
말쑥하게 단장된 완만한 초록숲길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영역표시에 여념없는 반려견의 목줄을 당겨 잡는 어르신 모습, 자외선이 무서워 복면을 한… <계속>
북한산을 오르 내리다 보면 능선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게 북한산성의 대문격인 문이고 문루다. 북한산에는 보국. 대동. 대남. 대서. 중성문 등 많은 성문… <계속>
사이판에서 PIC를 선택한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PIC의 다양한 레저시설을 이용할 목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계속>
연주자가 음악에 흠뻑 젖어들어 연주를 스스로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좋더군요. 연주는 귀로 들으면서 눈으로는 연주자의 표정을 보는 것이 음악회… <계속>
덕사는 가는 길부터가 남다르다. 들어가는 입구 길이 물(잠수교) 속에 있기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은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가뭄이 들어 물이 줄어들지 않으면… <계속>
내 시야에 들어 오는 주위환경, 내가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내가 느끼는 기온, 내가 숨쉬는 공기, 내가 만나는 주위 사람들, 등등이 내 우주에 속한 것들일 것이다… <계속>
나는 중학교 다닐 때 까지도 입으로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말만 들어도 얼굴이 달아 오르는 것 같았고 그 말을 한다는 것은 닭살이 돋아 오르고 그때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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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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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직장 상사의 공통점들은
아름다운 섬 무녀도
난폭해져가는 층간 소음,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서서
김포에서 왕복 6만원이면
도심 속, 백련산-안산-인왕산을 걷다
생김새도 다양한 북한산 산성의 누혈들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부족한
연주회 뒤에 사인회 꼭 해야 하나?
찾아가가 쉽지 않은 청도 덕사
천지창조는 내가 태어나던 날
전에는 왜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었는지
Sarah Mi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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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 at 3:27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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