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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 (201627)
폭스바겐 딜러에서 새 차를 사면서 혹시 있을 지도 모를 고장에 대비해서 새 차 딜러에서 오일 교환도 또박또박 받았다. 새 차를 사면서 왜 고장을 염두에… <계속>
폭포의 장관을 더 잘 볼 수 있는 곳은 캐나다 쪽의 퀸빅토리아 공원과 아메리카 폭포 끝에 있는 프로스펙트포인트, 그리고 레인보 다리이다. 방문객들은 미국쪽… <계속>
북한이 시도 때도 없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핵전쟁 위협을 가하는 이유는 뭘까. 김정은은 수시로 군에 핵 공격을 위해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리곤… <계속>
길이 2.5Km의 인공호수로 호수주위의 멋진 풍경이 배를 타고 유람하며 산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선이 된 기분으로 산수풍경이나 즐기자 물안개가 피어… <계속>
살아 가면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두 가지가 있다. 자식농사와 건강이 그렇다. 돈을 버는 거야 남들이 놀러 다닐 때에도 열심히 일을 하면 어느 정도는 대봉을… <계속>
싱가폴의 둘째딸이 한 열흘이라도 밥 해주고 가겠다고 막내만 데리고 왔다. “늘 삼형제가 함께 오다가 이번에는 혼자 왔지만 할머니는 셋 에게 주던 용돈을 다… <계속>
귀농 6년차입니다. 혹자는 산 좋고 물 맑은 산골은 인심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어떤 면에선 도시인들 보다 더 각박하다고 할 수도… <계속>
티비를 보고 있는 내게 아내가 그릇 하나를 들고 왔다. 웬 그릇이냐고 물었더니 생일선물로 받은 그릇이라고 했다. 누가 준 선물인데 하고 물었던 내게 의외의 대답… <계속>
사람이 만든 사회공동체에는 절대로 썩으면 안되는 분야가 따로있다. 종교, 법조계, 그리고 군대가 그것이다. 종교가 썪으면 세속화, 물량화, 미신화, 기복화되고… <계속>
금능으뜸해변은 좀 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유명한 협재해수욕장에서 작은 언덕을 넘으면 됩니다. 협재보다 사람이 적고, 그래서 한적하기까지 했는데 입소문… <계속>
서기 600년경에 이디오피아 예멘에서 한 양치기는 밤에 소리를 지르며 날뛰는 양들 때문에 잠을자지 못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어서 이상하게 여겨 양들을… <계속>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는 우리 모두가 걱정하는 화두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모친이 치매라든가 형제 중에 누가 그런 것 같다고 하거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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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club
2022년 3월 29일 at 2: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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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고장날지도 모르는
무더위를 식혀주는 나이아가라 폭포
북한은 정말 전쟁을 벌이겠다는
신선처럼 느긋하게 배타고 즐기는
병 든 것도 서러운데
돈 5만원의 효과는 하루 종일 뽀뽀세례
산골은 인심이 좋을 것이라는
가슴 서먹한 아내의 생일
지금 대한민국에서 썪지않은 곳이
고민하지 않고 찾게되는
사탄의 음료라고 했던 커피가 지금은
예쁜 치매에 뽑힌 어떤 할아버지는
Sarah Mi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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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9일 at 2:2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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