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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줄을 잘못 서면 망할 수밖에 [블로그타임스 No.156] - 블로그타임스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줄을 잘못 서면 망할 수밖에 [블로그타임스 No.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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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아름다운 제주, 아름다운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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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기록을 깬 F 학점 학생 출신 발명가 

가장 많은 발명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 거의 예외 없이 에디슨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에디슨이 82년간 지켜온 특허기록이 깨졌다. 미국 인텔렉추얼벤처스의 수석 발명가 로웰 우드(75)가 아성을 무너뜨렸다. 1933년 에디슨이 마지막으로 기록한 1084건보다 하나 더 많은 1085번째 특허를 따냈다. 현재 특허청 심사를 기다리는 것만 3000건… <계속>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마음은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며칠 전 방송에서 어떤 패널이 우스개 소리로 인간 수명 100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한 배우자와 50여 년 이상을 같이 살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되니, 법적으로라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느냐? 비록 웃고자 하는 멘트 성의 말일지라도 결혼이라는 제도는 인류가 태동하고 정착이란 의미로 안주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제도화된… <계속>


엽서 같은 풍경, 완도 일몰공원•미소공원 

완도에서는 어디를 가나 그림엽서 같은 경치를 만날 수 있다. 하늘과 바다가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가 되는 것이다. 차를 세워두고 그대로 한참을 바라보고 싶을 정도다. 하지만 해안도로의 사정상 오래도록 지켜보기는 쉽지 않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천하일품이지만 차를 세워두기에는 마땅치 않은 탓이다. 그럴 땐 일몰공원과 미소공원을 찾아볼… <계속>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줄을 잘못 서면 망한다 

집안에 화분이 꽤 여럿 돼지만 그 중 15년 가까이 나와 함께하는 화분이 하나 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그 해 3월의 어느 날 서오능 근처에 있는 단골화원을 갔더니 나로선 알 수 없는 그윽한 향내가 화원 전체를 감싼다. 무슨 향내냐고 물으니‘쟈스민’향내라며 안내하는 곳으로 가보니 몇 송이의 꽃이 피었을 뿐인데도 그토록 향내가 진동한다… <계속>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요즘 우리 사회에 내 책임이요 하고 나서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무엇이든 잘 되면 자기 탓이고 잘 못 되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긴다. 이 나라 정치, 기업하는 사람들부터 나 같은 소시민에 이르기까지 똑 같다. 눈을 씻고 봐도 이게 내 잘 못이요 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다. 한 때 우리나라 가톨릭교회가 ‘내 탓이오’ 하는 캠페인을 벌여 큰 공감을… <계속>


작품 하나만 전시하고 있는 청송 야송미술관 청량대운도 

건물 전체가 하나의 작품만 전시하고 있는데 정말 그 크기에 놀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꼬박 6개월이 걸렸다 합니다. 아래쪽에서 보는것 보다 앞쪽 2층에 올라 보아야 전체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을 마치고, 찍은 낙관도 특이하네요. 위 사진에 보이는 붉은 색의 두 손바닥과 얼굴 그리고 아랫쪽 두 발바닥… <계속>


조심해야 할 신규 이민신청자 상대 사기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신규 이민 신청자에 대한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민국을 사칭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각종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범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민국에 따르면 신규 이민 신청자를 상대로 하는 사기는 주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 이들은 수속절차를 계속… <계속>


사라지는 지리산 산지기와 ‘치밭목 산장’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을 거쳐 대원사 쪽으로 하산하는 길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치밭목’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대피소지요. 예전에는 ‘치밭목 산장’이라 했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생기면서 대피소로 이름을 바꿨지요. 그 산장은 지리산을 좋아하는 모든 산꾼들로부터 애착심을 자아내게 하는, 말하자면 지리산의 마스코트 같은 처소였습니다… <계속>


결혼하세요, 분명 아름다운 도전입니다 

결혼엔 수고가 따른다.헌신과 희생도 따른다.힘든 부분도 물론 있다. 그래서 그  맛은 분명 쓸 수도 있다.그러나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의 기다림 속에서 그 쓴 맛들이 달콤한 맛으로 무르익어 간다. 5년,10년,15년 ,20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 달콤함은 더 숙성해간다. 향기롭고 꿀맛같은 결혼의 맛은 기다림 속에 맛볼 수 있는 선물이다. 서로를 맞춰… <계속>


[포토엽서 3차] 위블의 언금술사 최수니님께 드립니다 

포토엽서 이벤트에서 3차로 선정되신 분은 위블의 언금술사이신 최수니님이십니다. 최수니님께서는 소소한 일상을 위대한 하루로 변화시키는 언금술로 위블로그를 풍성히 만들어주셨기에 감사의 의미로 포토엽서를 드리고자 합니다. 최수니님께서는 포토엽서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및 다음 당첨자와 선정 사유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강원 정선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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