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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해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다 보니 [블로그타임스 No.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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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8일


내 마음도 비출 것 같은 뉴질랜드 거울호수

bt20161018


나라를 해롭게 하는 절망적인 국회 

지금 우리들은 국회를 국해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있다. 나라를 해롭게 하고 좀먹는 해충이라는 뜻이다. 정상적인 민주시민이라면 그게 누구든 지금의 국회꼴을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다. 절망은 모든 희망이 끊어지고 사라져서 체념하는 상태다. 19대의 식물국회에 이어 구성된 20대 국회를 보면 이미 초장에 그 추한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계속>


참고 이해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다 보니 


사람 대신 서류심사하는 AI 인사부장 

일본에서 ‘AI 인사부장’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통신, 전자기기 종합회사인 NEC가 사람 대신 입사 시험 서류 심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인력 소개업체 등 3개사가 이를 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NEC의 AI는 특정 회사에서 과거에 뽑았던 사원의 이력서 등을 학습해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의 경향을 분석한 뒤 그에 맞는… <계속>


소래포구와 전어구이 생선백반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의 계절이다. 딱히 생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인천 소래포구까지 갔으니 일단은 생선구이를 먹어야겠다 싶어 소래시장 끝의 식당골목을 어슬렁거렸다. 생선구이라는 게 양념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불에 굽는 게 전부니 달라 봐야 얼마나 다를까 싶어 아무 데나 들어가려고 했으나 문제가 없지 않았다. 1인분은… <계속>


최악의 조건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낸 염경엽 감독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결정전에서 패한 넥센의 염경엽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재정이 가장  열악한 팀을 이끌면서 팀을 매년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킨 지도력이 대단합니다.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프로 선수를 중고교 선수처럼 훈련시키고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과 비교됩니다. 특히 올해는 그 전해에 팀의 3번 타자인 강정호… <계속>


영혼의 진화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니 

1980년 가을 쯤으로 생각된다. 한국과 일본, 미국, 캐나다를 오가던 대미 정기선 기관사로 근무하던 중 선내의 도서관에서 무디 박사의 ‘사후의 영적 세계’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두 구절은 ‘사후에도 삶은 계속되며 지식과 타인에게 행한 행위에 대한 책임은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책을 읽은 후로 삶의… <계속>


아침 일찍 일어나 걸어본 순천 장대공원 산책로는 

순천을 가로 질려 흐르는 동천을 복개하면서 위로 차로 아래로는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기둥을 세워 터널같이 만든 옹벽에는 벽화를 2003년부터 순천시민들의 참여로 그렸다 한다. 그 벽화가 순천의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었다 한다. 비가 내려도 산책할 수 있는 곳 바로 이곳이 아닐까? 화창한 날엔 강변길 따라 비가 내리는 날은… <계속>


날씨가 도와주지 않은 성산 일출봉 방문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불러주오* 라는 노랫말처럼 해맞이로 유명한 성산 일출봉(182미터) 은 생김새 또한 웅장한 성곽을 연상시킬 만큼 장관이여서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뜨는 성산 앞바다의 일출은 영주의 10경에서도 으뜸으로 친다. 매일 매일 해뜨는 시각이 조금씩 달라지지만은 해뜨기 한 시간 전쯤 일출봉 매표소를 출발을… <계속>


캐나다 토론토에서 본 한국영화 밀정 

국제 시장도 인천 상륙 작전도 보았던 영화관이라서 익숙한 곳이다.영화 포스터에는 한국 영화 안내가 없었다. ‘없나?’ 싶어하면서 창구에 가서 스케줄을 보니 3시 40분에 한국 영화가 하나 있었다. 영어 제목으로 ‘ The age of shadows’라는 것이 있었다. 우리 나라 영화 ‘밀정’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막내도 이 영화에 대한 리뷰가 너무 좋게 해… <계속>


세상에 오 서방같은 사위가 어디 있다고 

나도 더 이상은 못 참는다.’다짐을 하고 다짜고짜 두 처남들에게 따로 전화를 했다. ‘이만저만 여차여차 하고 이젠 나 더러 소리 지르고 땍땍거린다고 하시니 분통 터지고 억울하니 두 사람 중 누가 모셔 가시오.’라며 최후통첩 비슷한 것을 했다. 난리가 났다. 그것만큼은 절대 아니 될 말이다. 차라리 요양원이든 양노원이든 보내자는 식으로 나온다… <계속>


올 7~8월 핵 농축실험 미고위관리 “북, 핵탄 2개 이미 보유”  

(2002.10.18) “북한은 2개의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가 1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북한이 1994년 미·북 제네바 핵합의 이전에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재처리, 현재 핵폭탄 2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앞서 국방부 기자회견을… <계속>


부산 광안리를 한 바퀴 휙 돌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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