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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최순실은 왜 런던에서 영국항공에 탑승했을까 [블로그타임스 No.198] - 블로그타임스
최순실은 왜 런던에서 영국항공에 탑승했을까 [블로그타임스 No.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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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8일


하늘에서 본 호주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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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왜 런던에서 영국항공에 탑승했을까 

최순실씨가 탑승했던 영국항공은 퍼스트클래스가 없다. 독일에서 논스톱 귀국편이 퍼스트클래스가 없다면 퍼스트클래스에 익숙한 돈 많은 승객이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기 위해 런던을 경유해서 귀국하였다면 나름 이해되지만 이 경우는 정반대다. 허세깨나 부리던 사람이 편안한 논스톱 퍼스트클래스를 마다하고 비즈니스클래스 밖에 없는… <계속>


최순실 게이트의 그 실체는 


한국은 언제쯤 이런 자유, 평화, 평등을 누릴까 

우리는 DNA를 개조하기 전에는 어쩌면 그런 자유와 평화와 평등을 누리게 되지는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든다.  한사람만 잘났다고 온 나라가 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때문에 어떤 일을 하는데서는 지지자가 필요한 것이다. 한국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어쩌면 모든 국민이 성인으로 거듭 나야 할 것… <계속>


고독을 씹을 수 있는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 

완벽하게 하루가 비는 날이었다. 무엇을 하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그저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싣고 가까운 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바꿔 탔다. 가다 보면 생각이 나겠지 싶은 생각이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곳이 소래포구였고 소래습지였다. 마침 꽃게 철에 전어 철이기도 하니 겸사겸사… <계속>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지 마라 

넷째 외손자 선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제 딸아이의 마음을 오늘 본 영화로 조금은 이해하게되어 이젠 반대는 않기로했습니다. 삶의 질에 관한 문제까지 생각해 본 시간이었어요. 파리외방전교회 첫 한국 신부님 인터뷰 중 대학시절까지 무신론자였고 대 기업에 들어가 미스코리아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는데 어느날 문득 아무 것도 가진… <계속>


우리가 이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학력과 직급, 월급의 액수가 중요하지만 그들은 자기일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근로의 내용과 강도가 먼저였다. 그들에게는 ‘간판’은 통하지 않는다. 어떤경우에도 최종평가는 전문성과 실력, 그리고 효율이었다. 우리는 출근해서 신문보고, 차 마시고 잡담하면서 10시간 넘게 일하지만 그들은  외부의 사적인 전화는 받지… <계속>


인상적인 순천호수정원과 봉화언덕 

순천만 국가정원에 오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고요한 호수 중간에 떠있는 낮은 동산들이 인상적인 ‘순천호수정원’이다.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이곳은 순천지역의 지형을 축소화시켜 표현한 곳이다. 순천호수정원은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산과 호수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 <계속>


몇달째 버려져있는 고급쎄단은 

김포 팔거리 근처 우리 회사 앞길이다, 폐차상태의 고급차가 몇달째 버려저 있다. 차를 세우고 확인! 한때는 젊은 주인을 태우고 방방거리며 도로를 달렸을 H사의 고급 스포츠쎄단이다. 조금만 수선하면 아직 쓸만 할것도 같은데 왜 버려두고 안갖어갈까? 못 찾는걸까? 잊었다고 신고하고 보험처리 했을까? 보험을 안 든 차일까? 대포차라고… <계속>


믿었던 대통령에게 속았다고 화풀이를 해대다가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가관이다. 물론 대통령이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으니, 나라가 잘 되길 기원하며 지지했던 사람들까지도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하여 아예 뉴스시간이면 딴 데로 채널을 돌린다. 간혹 아내가 뉴스를 볼라치면 내가 쓰는 방에 가서 다른 프로를 볼 정도다. 어쩌다가 종편방송을 보게 되면 ‘허파가 뒤집힐’ 지경이다… <계속>


일주일 내 먹어야 할 밑반찬이 부실하다보니 

농사꾼, 가을걷이가 끝나는 무렵의 농사꾼에게 비 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기도 무료한 날이기도 하다. 왠지 그 무료함에서 일탈을 하고 싶다. 어제 북한산 산행을 잘못해서 온 몸이 천근이고 삭신이 쑤시지만 그래도 내일을 위해 좀 움직여야겠다. 마누라는 요즘 워낙 바쁜지 이곳에 와서 잠만 자고 가기 바쁜 모양이다. 일주일 내 먹어야 할… <계속>


(2003.11.08) 대리 수능 ‘서울 공대생’은 가짜였다  

당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서울 공대생이 의대 진학을 위해 한의대생에게 대리시험을 의뢰했다’는 진술이 알려지자 최근의 이공계 기피 현상과 관련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민구 서울 공대학장은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서울대측에 사전 확인을 요청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서울대 공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부분… <계속>


가을은 곱게 물들어 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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