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여자와 속으로 삭이는 남자 [블로그타임스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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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7일


눈 뚫고 나온 봄의 전령 ‘세복수초’ 

1996년 문순화 사진작가가 제주도에서 촬영한 세복수초.


사위가 차려준 저녁상, 태운 음식이지만… 

싱가폴을 떠나오기 전에 사위가  바비큐를 해주겠다고 한다. 딸네집은 24층으로 그 아파트의 제일 윗층이라 옥상에 개인용의 자그만한 수영장과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한국  우리집에서는 그렇게 해볼수가 없으니 당연 두 손들고 환영했다.  룰루랄라 하면서. 완성되어 나온건 이렇게 숯검댕이다… <계속>


가족은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 가족이다. 사랑이 무너지면 가정도 무너진다. 어제 또 어미가 큰딸을 …… 뉴스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번 맺어진 인연들 ! 저세상 갈 때까지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안 될까? ( 어제 두 집 가족이 상당산성으로 아이들 데리고 소풍하면서 인증샷하고 있다. 정말 보기 좋다. )… <계속>


남자들은 모두 잠재적으로 폭력 남편이 될 수 있다? 

엄마를 이해하려면 앉아서 두어시간만 이야기하면 되지만 아빠는 아빠 나이가 되어서야 비로서 아빠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여자와 속으로 삭이는 남자의 차이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계속>


정의의 편 

고등학교 내내 진상 왕따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오로지 졸업하기만을 고대하고 기다렸다. 자신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면서 웃어대는 일진 친구들의 입시 대학을 피해 초반엔 그저 대학에 갈 꿈도 꾸지 않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하위권에 속하는 , 그저 그런 면접서류에도 눈길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대학에… <계속>


갑질 고객도 고객 나름이다 

수선실 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픈 멘트가 끝난 직후였다. 직감적으로 무척 기분이 안좋은 것이란 느낌이 들었다. 느낌은 정확했다. “그 노오란 점퍼 아시죠. bbdb 스키 점퍼 겸용으로 나온 건데요.” “수선실로 메모지 보내셨을때 -무척 까다롭고 피곤한 손님-…그쵸!”… “그 손님 오늘 아침 본사를 통해… <계속>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묘 

바우덕이는 1848년 안성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출생하여 1853년 안성 서운면 청룡사 안성 남사당 에 당시 5세로 입당하여 선소리, 줄타기, 풍물, 무동, 새미의 모든 남사당 공연예술을 학습하였다. 바우덕이의 본명은 ‘金岩德(김암덕)’이다. 1863년에 당시 꼭두쇠 였던 윤치덕의 사망으로 바우덕이가… <계속>


부모인 당신은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대가족 시절에는 집안 어른들에게서 대대손손 경험을 통해 육아법을 자연스럽게 전수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사회생활로 정신없이 바빠진데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법을 학습할 기회조차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엄마들이 시행착오에 계속 빠지거나 잘못된… <계속>


남편은 고마운 키다리 아저씨 

둘이서 작업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전등을 사오고 달아주는 아들이 고맙다. 그렇다면 내 남편이 내게 해준 일들은 얼마나 많은데… 키다리 아저씨를 생각했다. 나 혼자 사는데 누군가 와서 전등을 교체해 준다면 얼마나 고마워 할건가? 그동안 남편이 내게 해준 일들을 생각하면 키다리 아저씨가 따로 없었다… <계속>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Sexy 스캔들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우진과 그의 조강지처 아내 고은. 오늘은 고은이 친정에 가는 날이자, 우진이 몰래 사귀고 있는 섹시한 모델 애인 제시카의 생일. 우진은 친구인 주일도 초대하고, 출장요리사까지 불러 완벽한 파티를 꿈꾸지만, 아내 고인이 갑자기 친정 나들이를 취소하고… <계속>


속시원히 풀어낸 여성의 좌설과 재도약 과정 

이 시대는 여성들에게 조선시대의 조신한 여성상 대신 일과 가정을 양수겸장하는 슈퍼우먼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준비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던가. 물론 준비되지 않은 삶이라면 그 숙제는 여성들에게 버거울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따라서 미리미리 시간을 내 학습과 훈련으로… <계속>


눈 맞고 온 후… 

그대 떠날 길 지워지라고 눈이 내린다. 그대 돌아올 길 아주 지워져버리라고 온밤 내 욕설처럼 눈이 내린다. 온 길도 간 길도 없이 깊은 눈발 속으로 지워진 사람. 떠돌다 온 발자국마다 하얗게 피가 맺혀서 이제는 기억조차 먼 빛으로 발이 묶인다. 내게로 오는 모든 길이 문을 닫는다. 귀를 막으면 종소리… <계속>


게이샤 보러 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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