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손을 쳐들게 하려면 [블로그타임스 No.305] - 블로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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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손을 쳐들게 하려면 [블로그타임스 No.305]

BY manager ON 4. 7, 2017

2017년 4월 7일

아산 현충사의 봄꽃 향기 BY 북한산78s

트럼프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손을 쳐들게 하려면 BY 윤희영

‘트럼프가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에 손을 쳐들게 하려면 자신이 미치광이임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 미국 뉴스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런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뛰어난 거래 해결사임을 자부하는 트럼프가 시진핑을 대하는 최선의 방책은 ‘내가 한번 돌아버리면 무슨 짓도 저지를 수 있다’… <계속>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우레시노 료칸 와타야벳소 BY 데레사

일본은 전통여관이 호텔보다 숙박비가 비싼곳이 많다. 그래도 나는 일본을 갈 때 마다 하룻밤은 꼭 전통여관에 묵는다. 아무래도 호텔보다 불편하지만 호텔에서는 느낄수 없는 좀 더 일본적인것, 그런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서 하룻밤 묵은 우레시노의 와타야벳소(和多屋別庄)는 전통여관이면서도 현대적인… <계속>

추잡스러운 인상을 남긴 이베인의 중국인 BY Koyang4283

중국인 낙찰자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운송료가 비싸다는 것이다. 설명이 복잡하다. 자기가 미국에 살고있기는 하지만, 집은 중국 본토에 있다는 것. 그런데 미국에서 자기 집으로 보내는 소포 송료보다 나의 제시된 송료가 비싸다는 것이다. 무슨 비교가 그러한가고 물었다. 어찌됐든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EMS 송료는… <계속>

눈치보지 않고 4시간을 보낼 수 있는 24시 프리카페 BY Journeyman

차 마시며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없나 찾아보던 차에 ‘커피랑 도서관’이라는 곳이 눈에 띈다. 카페와 도서관을 섞어놓은 그야말로 퓨전 카페라 하겠다. 한 번 가보고 싶었으나 인근에 지점이 없어 비슷한 곳을 찾아보다 알게 된 곳이 ’24시프리카페(또는 24스터디카페)’ 성균관대점이다. ‘커피랑 도서관’이 카페 스타일… <계속>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의 말이 아니다 BY 이상봉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너무나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이 말이 한국에서는 스피노자의 말로 알려져 있다. 한국 사회에 퍼져있는 것들의 대부분이 일본을 통하여 들어온 것들인만치 이것 역시 어떤 일본 사람이 써놓은 것을 그대로 인용하여 사용하다 보니 스피노자의… <계속>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란 말이 딱 맞았다 BY 블로그 비망록

삼거리로 돌아와 놓고간 묵직한 배낭을 다시 둘러멨다. 삼각꼴 동주가 삼도(전북,전남,경남)의 경계를 알리는 삼도봉(1,533m)에 이르러 허기도 채울 겸, 배낭무게도 덜 겸, 산우 J는 막걸리를, 소생은 밀봉해온 삭힌 홍어를 꺼냈다. 순간,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란 말이 딱 맞았다. 뚜껑을 열자, 홍어냄새에 미친… <계속>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BY 나의 정원

배경은 중세시대 중에서도 마녀사냥이 휩쓸고 간 뒤의 모습들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퀴슬 가의 모험이 펼쳐진다. 오래전 헤어졌던 퀴슬의 남동생 바르콜로메우스가 밤베르크에서 사형 집행인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재혼을 한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이어 초대도 받게 되면서 시작이 된다. 사실 자신의 아들이 그곳… <계속>

캐나다라고 좋은 인간만 있는 게 아니었다 BY 오병규

정말 오랜만에 아니 여기 오고 처음 햇살을 구경했다. 답답하고 울울한 심사를 벗겨내기 위해 쌍둥이들과 함께 근처 호수공원이 있다기에 큰딸아이에게 그곳으로 태워 달라고 했다. 쌍둥이가 그네를 좋아해 그네를 타고 있는데 백인 아이가 쌍둥이가 타고 있음에도 그네를 붙들고 당장 내리라고 한다. 저만큼 떨어져 보고… <계속>

죽음… 오늘은 나, 내일은 너 BY 초아

성직자 묘지 입구 좌우에는 ‘HODIE MIHI’ ‘오늘은 나’ ‘CRIS TIB” 내일은 너’ 라는 라틴어는 지금 이곳에 잠든 성직자들에게 찾아온 죽음이 내일은 바로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라는 의미라 합니다. 매일마다 새롭게 부여받는 ‘오늘 하루’가 그야말로 신비한 은총의 하루임을 깨닫게 된다. 대구대교구에 부임해서 사목활동… <계속>

태평양 건너 잘 도착했습니다 BY 김수남

조블 존치를 위해 많이 힘쓰실 때 저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기도하며 종종 응원의 댓글 정도만 달았는데 직접 가셔서 힘쓰신 분들 덕분에 지금 위블에서 저희가 글을 쓰며 함께 뵐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가슴 가까이 감사함으로 전해옵니다. 그 때 총대를 직접 메시고 사수하시려 애쓰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를… <계속>

일제때 도굴 국보급명품, 정부”다시 내보낼순 없다” BY 과거의 오늘

(1990.04.07) 경찰에 따르면 김수홍씨는 일본에 체류중인 김씨와 함께 일본 고베시 중앙구161 히가사 겐이치씨(일립건일ㆍ82)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혼자 있던 겐이치씨의 부인(80)을 위협해 종이테이프로 손발을 묶은뒤 진열장에 있던 조선조백자 조선염부창외산수문병 등 9점을 빼앗았다는 것. 이들 도자기를… <계속>

돌 틈에 붙어 사는 돌단풍 BY 無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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