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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나라밖 구경하기를 즐겨했지만 이제는 [블로그비망록 No.91]
BY manager ON 6. 21, 2016
아름다운 계절이다. 산의 나뭇잎들은 연두로 변해가고, 산벚꽃은 분홍으로 피어나서 한폭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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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아내가 너무나 불쌍하게 여겨져서 더 슬펐다 [블로그비망록 No.90]
BY manager ON 6. 20, 2016
내 고생스러운 삶도 안됐지만 그보다 아내가 너무나 불쌍하게 여겨져서 더 슬펐다. 가난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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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은 찾지도 못한채 늙은이가 되지 않으려면 [블로그비망록 No.89]
BY manager ON 6. 17, 2016
현대인의 삶은 쫓기듯 바쁘고 분주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속빈강정처럼 허망하다. 그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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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넥타이를 매고 있지 않아도 인생은 그 자체로 선물이다 [블로그비망록 No.88]
BY manager ON 6. 16, 2016
선물이란 어떤 기대치가 아니라 누구로부터 이미 받은 ‘어떤 것’을 말할 게다. 젊었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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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멀리 시집보내고 나서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블로그비망록 No.87]
BY manager ON 6. 15, 2016
교통이나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았던 옛날 엄마들은 딸을 멀리 시집보내고 나서, 보고 싶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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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거리 대신 행복거리에 눈길을 머무르게 하는 노력으로 [블로그비망록 No.86]
BY manager ON 6. 14, 2016
그러고 보면 이번 여행의 묘미는 바로 이거 같다! 우리 옆에서 대놓고 드러내지 않는 것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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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계절을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블로그비망록 No.85]
BY manager ON 6. 13, 2016
몸이 마음을 말해준다고 갑자기 쓸데없는 걱정으로 내가 이 아름다운 계절을 몇 번이나 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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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게 살기를 선택한 이에겐 살아볼 만하거든 [블로그비망록 No.84]
BY manager ON 6. 10, 2016
심장은 내 동생의 가장 큰 부분이었단다. 사랑과 활력이 넘치는(be full of lo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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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음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 이유는 [블로그비망록 No.83]
BY manager ON 6. 9, 2016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죽음이라는 것이 없다. 죽음이라는 것이 있게 되면 그 때에는 삶이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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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몇번의 봄이 남아 있을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비망록 No.82]
BY manager ON 6. 8, 2016
이 집으로 이사 올때는 여름이 막 지났을때 였는데 창문으로 푸른 나무가 보이는것이 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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