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 시간대의 딱 제시간에 와 있다 [블로그비망록 No.391]

100-391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시간대에 따라 일하고, 그 속도에 따라 이뤄진 것들을 얻는다(have things worked out according to their pace). 당신은 당신의 ‘시간대’에서 열심히 뛰면 된다. 당신이 잘되는 시간도 곧 올 것이다. 견뎌내라(Hold on). 강건해라(Be strong). 당신 자신에게 충실하라(Stay true to yourself). 축복을 누려라(Stay blessed). 건강, 사랑하는 가족, 건강하신 부모님(healthy parents), 사랑해주고 마음 써주는(love and care about you) 친구 등 당신이 지금 가진 것들에 행복해하라(Be happy for what you have now). 늦지 않았다(be not late). 이르지도 않다. 당신은 당신 시간대의 딱 제시간에 와 있다(be just on time).”

윤희영님의 ‘저마다 다른 인생의 시간대(Time Zone)’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

여자는 애를 둘 셋 둔 아줌마도 아가씨로 불리면 좋아한다 [블로그비망록 No.368]

100-368

 

여자는 애를 둘 셋 둔 아줌마도 아가씨로 불리면 좋아한다. 영어권에서도 그 여성의 결혼 여부를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무조건 Ms로 불러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Mrs는 유독 그리 호칭되기를 바라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Mrs는 이번 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윤희영님의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와 Mrs 호칭’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블로그비망록 No.309]

100-309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Love is blind). 눈에 콩깍지가 씐다(One cannot love and be wise). 객관적인 실재(objective reality)보다 더 잘생기고 더 예쁜 것으로 착각한다. 이른바 ‘사랑에 눈먼 편견'(the so-called ‘love-is-blind bias’)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간 심리(human psychology)는 너무 복잡해서 실패할 염려 없는 방법이나 전략(foolproof method or strategy)은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one thing’s for sure)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도도하게 구는(have your nose in the air) 건 몰라도, 싫어하는 인상을 주며 튕기면(play hard-to-get giving the impression of dislike) 상대도 연정을 잃게 된다.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호혜성의 법칙(the norm of reciprocity) 위에 쌓여가는 것이다.

윤희영님의 ‘물리 선생님이 생물 선생님과 헤어진 이유’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

일련의 아픔에 대응하는 과정을 얼마나 꿋꿋이 견디느냐에 따라 [블로그비망록 No.302]

100-302

 

모진 바람 견디느라(bear up against a fierce wind) 줄기에는 고통스러운 미세한 구멍들(painful micro-tears)이 생겨난다. 그 상처들을 꿰매가며(sew up the wounds) 꺾이고 쓰러지지 않을 지지대를 다져간다(strengthen its support structure). 머리 위로 쏟아지는 강한 광선을 이용해(take advantage of it) 줄기 키워나가는 법도 배워간다. 그렇게 홀로서기를 하는데 낙엽수(deciduous tree)는 최소한 2년, 침엽수(conifer)는 훨씬 더 오래 걸린다. 사람의 인생처럼 나무의 굵기와 튼튼함도 이런 일련의 아픔과 고통에 대응하는(respond to a series of aches and pains) 과정을 얼마나 꿋꿋이 견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윤희영님의 ‘나무에서 배우는 인생 교훈’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

아직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낀다 [블로그비망록 No.260]

100-260

 

한 가지 공통점은 죽음을 서두르지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담담하게 그날을 맞이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이린이라는 여성의 사진 밑에는 “하루하루가 아름답다. 바람에 앞뒤로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아직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낀다”고 적혀 있다. 조라는 남성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다.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아내, 아들, 딸, 손주, 증손주를 얻었으니, 그 이상 더 바랄 게 뭐 있느냐”고 했다.

윤희영님의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인물 사진 전시회’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