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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앞 뒤가 맞지 않는 일을 그래서 어찌할까 생각 중이다 [블로그비망록 No.232]
글쓰기가 쉽지 않다. 뭘 쓸 것인가 하는 콘텐츠의 문제에서 부터, 어떻게 쓸 것인가 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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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블로그비망록 No.211]
이어진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또한 그랬다. 단상에 올라 언변으로 하는 축사가 아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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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던 그 시절은 누구든 배가 고팠다 [블로그비망록 No.208]
어렵던 그 시절은 누구든 배가 고팠다. 하물며 무쇠라도 소화시킬 나이의 장정들이야 고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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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그렇게 좋아할 일도 아니잖아 [블로그비망록 No.203]
65세가 되면 지하철 무료승차권이 나온다. 농협에서 발급해준다고 했다. 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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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날 그 게 내 눈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블로그비망록 No.194]
구파발 쪽, 그러니까 북한산성 입구에서 오르게 되면 만나는 산성문이 대서문이다. 그 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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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용기가 있었기에 [블로그비망록 No.185]
오역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비일비재하게 생겨난다. 정치. 경제. 사회 뿐 아니라 문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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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질문하고 왜 고민하며 어떻게 절망하는가 [블로그비망록 No.181]
엊 저녁, 집 사람이 책을 한 권 가져왔다. 선생의 새 책이다. 선생이 ‘기억의 깊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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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어우러져서 산행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간다 [블로그비망록 No.163]
산에 가는 것도 이젠 예전과 다르다. 연부역강의 나이가 아니니 체력의 쇠퇴가 우선 그렇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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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느지막한 오후 마시는 낮술 맛이 좋았는데 [블로그비망록 No.157]
B식당이라는 곳은 미역 탕이 일품이다. 밥에 따라 나오는 미역국이라지 않고 굳이 미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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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세월 다 지난 이즈음에 다니는 학교는 [블로그비망록 No.121]
그런 세월 이런 세월 다 지난 이즈음 ‘학교’를 나가고 있다. 아주 열심히 다니고 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