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영화중에가장기억에남는얼굴이다.천진하면서도무언가겁을잔뜩머금은….
‘금지된장난’이영화는2차대전말을배경으로만들어진영화다.주인공뽈레트는프랑스의여배우BrigitteFossey가5살때연기했다.이한편의영화로브리짓드훠세는일약스타가되어영국의여왕께초대되기도했었다.
이렇게천진한얼굴을고아로만드는전쟁을어떻게용납할수있을것인가?이영화를본사람들은모두같은심정이었을것이다.
내가가장좋아하는프랑스여배우브리짓드훠세는1946년생이다.그야말로’활짝핀’얼굴,프랑스에서이런표현을쓴다.여자로서활짝핀인생?그녀의말할때의표정을보면기쁨의빛으로환하다.그저삶이기쁨만있는것같다.프랑스여자들은나이가들수록행복해지는것일까?라고의문을가져볼정도이다.
아직도연극무대에서왕성한활동을하고있는브리짓드훠세는다른여배우들과무언가다르다.여배우같지않은그녀의태도가마음데드는지도모르겟지만특히생동감넘치는얼굴표정,언제나10대소녀와같은청순함!뭐이런것들이나를그녀의팬으로잡아가두는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