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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월 2015

Un monde sans femmes (여자가 없는 세계)- 영화

Posted on 2015년 3월 28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프랑스의한적한바닷가마을에서외롭게살고있는독신남자,실밴에게찾아온
모녀,바캉스로집을빌리려온모녀와집주인,실밴사이에일어나는미묘한감정의
흐름을묘사했다.


Unmondesansfemmes
UnmondesansfemmesBande-annonceVF

문화 예술에 게시됨 여자없는세계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Klimt 의 팜므파탈- 빠리의 pinacotheque

Posted on 2015년 3월 21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어느금요일오후였다.전철역마들렌느에서내리면오분안에pinacotheque에다다를수있었다.
오후4시가지나고있었음에도불구하고전시회장앞엔사람들이길게줄을서고있었다.
확실히빠리지엔들은문화에대한관심이지대하다는것을증명해주는광경이었다.
프레스카드가있었던덕분에난,16유로가넘는비싼입장료를지불하지않고또줄을서서기다리지
않고도쉽게전시회장안으로들어갈수있었다.전시회장안에도엄청난인파가북적대고있었다.
그림해설을해주는가이드도입장료에포함되어있다고입구의젊은이가친절하게설명해준다.
가이드를받아들고설명을듣고싶은그림의번호를누르면쉽게설명이흘러나온다.

GUSTAVEKlimt

그는고양이를좋아했던가보다.

Klimt의팜므파탈JUDITH

그녀의왼손엔애인의잘려진머리가들려있다.

클림트의시대(AutempsdeKLIMT)

지

금빠리의피나코텍에서열리고있는클림트전시회는극도의찬사를받을만한요소들을갖추고있다.이전시회는많은수의클림트애호가들에게커다란행복을선사할것이기때문이다.이클림트전시회에는클림트작품들의등불이라고할수있는작품들과클림트가주도했던예술혁명,즉빈분리파(Sécession)에참가했던작가들의작품들이전시되고있다.

솔직히말해서이전시회는우리들의눈과귀를호사시켜주는전시회이다.다시말하면빠리의피나코텍에서는유럽문화역사의핵심을우리들에게보여주겠다는훌륭한생각을해냈다는것이다:20세기초,오스트리아의빈의중심에서일어난빈분리파운동은유럽문화전역에영향을주어서오스트리아의수도가베를린,빠리와함께유럽현대화의중심지로부상됬었다.피나코텍에서는이번에빈분리파화가들의그림,조각,가구,보석그리고음악을어울러서연출했다.

빈

인구의10프로를차지하는유태인들은(도시인들이주류를이루고있었던)도나우강의왕정이었던오스트리아에번영을가져오는데기여했다.이유태인들중에서일부작가,음악가,화가들의작품이이번피나코텍의클림트전시회에서클림트의작품들옆에나란히선보이고있다.

이전시회는19세기후반에서인상파미술초기단계(빈분리파의연장이라고밖에할수없는)까지의빈의예술사를보여주고있다.구스타브클림트는작품에금을장식으로풍요롭게사용하는방법으로이작품들을대표하고있다.이전시회에서가장중요한클림트의작품은‘쥬디트(Judith,1901)’와재구성된‘프리즈베토벤(FriseBeethoven)’이다.그런가하면클림트의작품인‘붉은바탕위에여성연구(Etudedefemmesurunfondrouge)’는빠리시민에게처음으로선보이고있다.클림트가절대적인여성숭배자였다는사실은누구나아는사실이다.이렇게클림트의여성을향한절대적사랑이어쩌면그의작품을독특하게만들었을수도있다.

예술사학자,막크레스텔리니는다음과같이설명한다."클림트는남녀의모호한관계를넘어서서남성성과여성성을통합하여서기록을만들고있다:즉클림트작품들속의팜므파탈들은죽음에대한공포와프로이드의정신분석학적관계성들을폭로하고있는것이다.클림트의여인들은최상의인간들로표현되고있으며동시에복종적이면서도확실한정체성을가진인간으로현대성과의모호한관계를표현하고있다."

오스트리아의수도,빈에서금속세공업자의아들로서금을사용한예술가였던클림트의예술은특별한강도로반향을일으킨다.클림트는남동생과함께연극장장식과벽화를주로하는아뜰리에를열었었다.이번전시회에서는클림트의남동생인언스트의작품도선보이고있는데그작품들은클림트의작품과함께공인된고전주의를명백하게보여주고있다.

이전시회에전시된작품들은벨베데르의수집품들과개인소장품들로서방문객들에게예술사의중요한화풍에입성한는법을알았던오스트리아예술의파노라마를실감있게체험할수있는계기를제공할것이다.

장소:LAPINACOTHEQUEDEPARIS

28,placedelamadeleine

75008paris

기간:2015년2월12일목요일–2015년6월21일일요일

그림 이야기에 게시됨 Klimt의시대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사막과 고양이

Posted on 2015년 3월 17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눈이시리도록푸르른하늘아래로사막이펼쳐져있었고그광대한사막한가운데를

끝도모를아스팔트길이똑바로내달리고있었다.
그아스팔트길위에자동차안에서우리는40도를넘나드는더위로
아스팔트위로아지랑이처럼모락모락피어오르고있는열기를
바라보며언제닿을지모르는목적지를향한호기심으로가슴을콩닥거리며
지루함을달래고있었다.

중국인들이운영하고있는농장이라는곳에도착했을때는이미해가져서

어둠이곳곳에스며들고있었다.사막에물을끌어다농사를짓고있다는중국인
젊은이들덕분에우리는이역만리타국땅에서하얀쌀밥과김치를궁하지않게
구해먹을수있었다.농장안엔오로지남자들만살고있었다.남자들이농사도짓고
밥도하고빨래도하고마치군대같이남자들로만이루어진삶을형성하고있었던것이다.
농장안의식탁엔세계적으로알아준다는중국요리들이식탁다리가부러져라할정도로
잘차려져있었다.단지식탁다리밑으로윤기가찰찰흐르는까만털을지닌고양이
몇마리가그림자처럼지나다니고있었다.

고양이에게도파란눈이있고회색눈또는초록색눈이있다는것을깨달은것은
바로이시기였다.당시한국영화속에나오는고양이들은요물로변하는경우가
많았었기때문에고양이에대한두려움을갖고있던나,그고양이들이
참으로아름다운동물들이라는것을깨닫기시작했다.
붉은빛대지,작열하는태양열,무공해의자연…그래도그속에서우리는
뜨거운감옥속에갇힌페니턴시에에불과했던것인지도모른다.

아프리카 이야기에 게시됨 penitencier, 사막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Frida Kahlo 이야기 (문학 카페에서)

Posted on 2015년 3월 9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살다가보면두사람의사랑이야기가그세기의사람들에게큰이야깃거리가되는커플들이있다.
오늘문학카페에서는멕시코커플의이야기가책으로되어나온이야기가화제의꽃이되었다.

프리다칼로의초상화

프리다칼로의사진

그녀는1907년에태어나1954년에사망했다.병원에서약물과용으로사망했는데
자살하려는시도를여러번했던그녀는어쩌면자살인지도모른다는추측의가능성을부인할수만은
없는것같다.21살이나연상인못생긴남자와결혼했던프리다는젊은시절,자유와쾌락을추구하는삶을
살고자했다고한다.

프리다칼로의남편DiegoRivera

그는프리다와결혼한후에도바람을많이피워그녀를힘들게했다.
하지만이혼했다가다시프리다와재결혼했고프리다가자살을미룬이유도남편이
프리다를그리워할까봐였다는이야기도있다.

DiegoRivera와FridaKahlo

프리다칼로는’진정한예술가’였다는소리를많이듣는다.
그리고페미니스트로서1930년대남성위주의멕시코사회에서다른여자들과다른삶을살려는시도를
했다고한다.남편리베라가유명한화가였는데지금은프리다가더유명한화가로멕시코사회에서
인식되어프리다의학교도있는반면남편리베라는잊혀진화가가되어가고있다고한다.

멕시코에망명해서프리다와관계를갖았던Trotski

그는부인나탈리아앞에서프리다와말할때부인이알아듣지못하도록영어로말하곤했다고한다.
Trotski에게있어서Frida는마지막Grandamour였다고한다.
작가의말에의하면그당시남자들이공산주의자가되는이유가사실은권력을쟁탈하기위해서였다고한다.
FridaKahlo는끊임없이자기존재를확인하기위해일을저지르는여자였다.
그렇다면진정한예술가란’끊임없이자기존재를확인하기위해서일을저지르는사람인것인가?’…
문화 예술에 게시됨 Fridakahlo, DiegoRivera, Trotski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전철 안에서의 서스펜스

Posted on 2015년 3월 3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빠리에서기차타고1시간거리의도시에볼일이있어서갔다.
아침9시모임이었기때문에새벽7시부터부산을떨고회의가끝난건오전10시,
쇼핑센터에들어가니물건가격들이빠리의반가격이다.
평소에잘쓰는소비성물품들을반가격에사서쇼핑백가득넣으니
마치부자가된기분이다.빠리로돌아오는기차를타고집으로오기위해전철을탔다.
전철을갈아타기위해집방향전철뚝으로향하고있는데
갑자기내쇼핑백을탁잡는남자가있다.더군다나’픽포켓’하고
소리를치는게아닌가!
머리가하얀흑인할아버지였다.밝은청색윗도리을입었는데
일종의우아함,귀족스러움이배어있었다.
그렇게말하고내쇼핑백을놓아주니난,아는척도하지않고지나쳐버렸다.
전철을기다리고있는데건너편뚝에서아까의그할아버지가왔다갔다하고있다.
그리곤문득멈추어서서전철을기다리고있는여자에게무슨말인가를
정면에서하고또다시건들건들걸어다닌다.
아니,저할아버지무언가허탈한일을당하신건가?
호기심이발동해서그의행동을유심히주시했다.
마치전철철도로뛰어내릴자세인것이다.
팔을양옆으로활짝펴서비행기날개처럼하고빙빙돌기도하는것이다.
그리고건너편철도로전철이들어오고있었다.
불길한생각이잠깐스쳤다.혹시저할아버지전철앞으로뛰어내리는거아니야?
두려움이확달려들었다.
그런데그할아버지는들어오는전철의운전기사를향하여양쪽으로팔을벌리고
인사도꾸벅꾸벅하면서팔을비행기처럼벌리는것이었다.
"아이고,제발뛰어내리지마세요!’진짜뛰어내린다면
그런장면만은절대로보고싶지않았다.
아슬아슬하게전철이멈추어섰고그할아버지는전철창문으로저쪽에서
어느기찻간에탈것인지를가늠하는듯왔다갔다하는것이었다.
그안에아는사람을찾아간것도같고…
안도의한숨이’휴우’하고튀어나왔다.
그리고난,옆에서있던프랑스여자에게’저할아버지가뛰어내릴까봐
마음이조마조마했어요.’하고말했다.
그녀는엷은미소를띄우며머리를끄덕끄덕했다.
친구 이야기에 게시됨 전철역의흑인할아버지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몽블랑 기차

Posted on 2015년 3월 1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봄이코앞에다가왔다.발걸음을옮길때마다땅속으로부터마치’봄!,봄!하고누군가가외쳐대는것같다.

이좋은봄날,친구가족이샤모니에아이들과가있다고오라고했다.

가고싶은마음은굴뚝같지만..니스에서는카니발이한창이라는데그래도내겐더급한일이있다.

그래서오늘,성당가기전에오래전다녀왔던샤모니포스트를꺼내보았다.


눈부시게화창한날,차의뚜껑을내리고쌩제르베에있는친구부부들에합류하기위해

샤모니에서출발했다.샤모니에서차로30분거리에있는쌩제르베로가는길은너무나아름다웠다.

쌩제르베에는몽블랑트람웨이가있었던것이다.기차라고할수있는데매우느리게산등성이를올라가는

그래서아주천천히거대한산속에묻힌자연의아름다움을감상할수있는기차였던것이다.

몽블랑트람웨이역

허름해보이는작은역,마치아프리카에서나볼수있는것같은기차를타고산을올랐다.

하나밖에없는철로를타고..기차는천천히움직였다.

기차에서내려다본산악풍경

높은산자락밑으로펼쳐져있는아름다운풍경들!!!

아!정말이것은환상이다.꼬불꼬불이어지는철로를따라오르는기차가때로는천길낭떠러지위를

지나칠때면창문밑을내려다볼수없을정도의현기증이인다.상체를조금만움직여도마치기차가천길

낭떠러지위로구르고말것같은두려움에가슴을졸이며그순간을견뎠다.

한참을올라다내려다본길,기차가올라온철로가내려다보인다.

아슬아슬하게벼랑길의가장자리를용케도올라가고있는기차속에서가슴을졸이고있는데

어느새목적지에도착했다.

2380m의높이에종착역이있었고우리는여기서부터산을타고걸어내려갔다.

Chamoi,양인지염소인지모를가축한마리가서있었다.옅은갈색의눈동자를가느다란검은띠가

가로지르고있었다.고양이의눈을닮은듯하지만고양이의눈에비해엄청커다란눈을

껌벅거리고서있는데어쩌면새끼를잉태하고있는듯부른배를하고있다.

등산가방에등산신발그리고등산용지팡이까지완전무장을하고갔지만

내려가는길이만만치가않았다.좁고가파른길은자갈돌들로시작되었는데특히미끄러지지않도록

조심할일이었다.

가까운산모퉁이엔아직도녹지않은눈얼음들이군데군데보였다.

때로는눈얼음들이열기에폭삭부서지는소리들도들렸다.

때로아주험난해보이는길에는이미밧줄들이설치되어있어서그밧줄에의지하여

내려가면되게끔되어있었다.졸졸졸흐르는시냇물도만나고이름모를갖가지들꽃들도

만나며정말로유쾌한산내려가기를우리는즐겼던것같다.

드디어평지에다다랐다.내가뒤에서잘못될까봐한친구가일부러뒤쳐져서나를

지켜주는배려를해주었다.힘이들었지만이친구들에게폐가되지않으려고열심히걸었다.

거의6km에가까운거리를걸었다.나중에난,다리가후둘거린다고했더니친구들이화들짝놀라면서

얼른과자를가져다주며먹으라고했다.결국내이야기를듣고난후에고기를먹지않기때문에

생기는현상이라고단백질섭취를잘해주어야한다고충고해주었다.

올라갔다내려갔다를반복하며산길을중간쯤내려온뒤

내려가는기차막차를탔다.

기차안에서내려다본풍경

멀리알프스산자락아래로동화속처럼이쁜마을들이옹기종기펼쳐져있다.

난,그동화속의주인공이되어꿈을꾼다.

푸르디푸른하늘,한가로이떠도는구름들…

아!정말이렇게아름다워도되는것인가!

오후7시,저녁식사를하기위해도착한식당.치즈퐁듀를전문으로하는곳이다.

치즈퐁듀가또한이지방의특산물이기도하다.

6킬로라는거리를더구나거친내리막길을걸어내려온참이라

음식나온것들을디카로찍을에너지가없었던모양이다.아니,이자리에서까지

디카를들고저녁식사시간을방해하고싶지않았다.

식사가끝나고나오는길에한컷했다.

여행/취미에 게시됨 샤모니, 몽블랑기차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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