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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1월 2014

mommy

Posted on 2014년 11월 30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Mommy
MommyBande-annonceVF
짜투리시간을이용하여영화를고르려고하다가급하게선택한영화였다.
이상한액센트의영화인데다가나오는인물들이말투나행동이너무나거칠고투박해서
중간에나오려고했었다.어느나라말인지도구분이되지않고 어찌보면불어단어들이툭툭튀어나오는데도무지감이잡히지않았다. 자막으로불어가뜨고있었다. 특히너무나폭력적인등장인물의언동이맘에들지않았었다. 그런데조금참다보니퀘벡사투리인것을알게되었다. 캐나다퀘벡에서사용하고있는사투리불어였던것이다. 참을성을갖고영화를보다보니이야기는아들한명을둔엄마의고독한삶이 주제라고할수있을것같았다. 남편이죽고남은아들이과도한활동력에주의결핍증(TDAH)인아이였던것이다. 아이의병때문에학교에도보내지못하고엄마는엄마대로아이때문에직장도짤린상태로 다른곳으로이사오면서이야기는시작된다. 새로운이웃이된옆집부인과친구가되어아이를돌보는데 엄마에게다가오는남자에게아이는병적인질투심을보여아이는손목을자르고자살을시도한다. 고민에고민을하던엄마는아이를정신병원에보내기로한다. 끝까지해결책없이고통당하는엄마의모습을보여주는영화다. 영화를보고나오는데께림직한느낌에힘들었다. 아이가저런식의병을앓는다면그엄마의삶은그야말로지옥으로변하는데 어떤엄마가그런상황에서올바로살아남을수있을것인가!!!
문화 예술에 게시됨 tdah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블로뉴 숲에 자리잡은 루이뷔똥 재단 ( FONDATION LOUIS VUITTON)

Posted on 2014년 11월 27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마침내오랜기다림이그끝을보았다.루이뷔똥재단(LAFONDATIONLOUISVUITTON)은수많은잡음을물리치고불로뉴숲에견고하게자리를잡았다.유럽에서가장큰문화사업으로일컬어졌던이건물이완성되기위해10년이란세월이필요했다.

베르나르아르노(BernardArnault)씨는2004년에유명한건축가프랭크게리(FrankGehry)씨에게현대예술에공헌할만한장소를블로뉴숲가에만들것을제의했었다.

베르나르아르노씨는빌바오(Bilbao)에있는구겐하임(Guggenheim)박물관을만든건축가프랭크게리씨에게이사업을의뢰하므로써단순한건축물이상의것을기대했던것이다.

베르나르아르노씨는이건물이이제까지볼수없었던진정한의미의예술품으로건물자체가목적이되기를희망했던것이다.이러한베르나르아르노씨의의도는달성되었다.루이뷔똥재단은하얀시멘트건물주위에유리로만들어진기념비적인돛들을달았는데그불규칙적인형태는마치빙산으로된돛들을달아놓은것같은느낌을주는것이었다.이재단건물의미적인완성은그야말로진실한건축기술의쾌거라고할수있다.게다가이재단건물의건축현장에서30번정도의혁신적인시도가이루어졌었다고한다.이훌륭한재단건물을건축한프랭크게리씨는서툴게그린단순한기초그림으로부터작업을시작했었다고말한다.즉구불구불하게선이얽혀있는그림으로부터시작해서단계적으로형태가드러나도록작업을해나갔다는것이다.프랭크게리씨는이러한기초단계에서다양한그림들을사용했는데바로그다양한그림들이이재단건물의형태를구체화하고이사업을구성하는요소들을구체화하는데도움이되었다는것이다.블로뉴숲에있는자르뎅아끌리마따시용(Jardind’acclimatation)옆에이재단건물을세운것은정원의온실이라는아이디어에서나온것이다.온실은19세기의상징적발명품이다.이렇게해서정원의온실격인루이뷔똥재단건물은유리와금속으로이루어진돛으로변화한것이다.

베르나르아르노씨는2014년현재프랑스최고의부자로명명된사업가이며프랭크게리는캐나다미국인으로서예일대학건축학교수이며스페인의구겐하임박물관을건설한후일약유명해져서21세기최고의건축가중의한명으로명명되고있다

문화 예술에 게시됨 fondationlouisvuitton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puzzle (영화)

Posted on 2014년 11월 21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세개의러브스토리를퍼즐조각처럼이어논영화,

현대인이얼마나복잡한심리구조를살고있는지보여줄려고무척이나애를쓴흔적이보인다.

마이클은미국에있는부인과헤어져프랑스호텔의스위트룸에서마지막소설을마치는중이다.

아마추어소설가안나와폭풍같은사랑에빠진다.

스코트는이탤리에명품옷모델을훔치러온사업가,

우연히까페에서만난미모의모니카에게흠뻑빠져서온갖수모와어려움을겪으며

모니카를돕는다.사업가치고는참으로순수한영혼의소유자이다.

탤런트로잘나가던줄리아,남편과의결별로양육권을잃고아이를찾기위해

호텔청소부로일하면서아이를만나기위해치열하게싸우는이야기,

이세커플이퍼즐조각처럼오가면서이어지는데

웬지모르게마음이무거워지는이야기이다.

영화를보고나오는데머릿속이엄망진창이된느낌이드는것은..

불어와이태리어그리고영어가뒤죽박죽이된탓일까?

가만히들여다보면모든문제는그들자신이자초한것이다.

복잡한인생을꾸려가는사람들은그들자신들이인생을복잡하게만들었기때문인것이다.


Puzzle
PuzzleBande-annonceVO
문화 예술에 게시됨 다양한러브스토리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이건 차별이야!

Posted on 2014년 11월 15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문학까페에서까페에30분쯤일찍도착했다.

까페를주관하는남자가자기가발행한문학신문을가지고와서85센트이니까

사라고했다.1유로도아니고무슨85센트야!이렇게생각하면서신문을들여다보았다.

제법쓸만한기사들이었다.옛날같으면성큼사겠지만나도이제프랑스인들처럼행동하기로했다.

농담처럼이신문을공짜로줄수없겠냐고물었다.그는일단읽어나보라고신문을놓고갔다.

그런데까페보이가와서무슨음료를들거냐고묻는다.그는프랑스인이었다.

마음씨좋게생긴인상을하고내앞에서주문을기다린다.

‘쵸콜라’라고말했다.까페보이는아래층으로내려갔다.

그리고조금후,동양인까페보이가’쵸콜라’를들고왔다.

평소에는늘같은보이가주문을받고음료를나르고하는데하면서도주목하지않았다.

그런데아까의그프랑스인까페보이가다시올라와서다른사람들의음료주문을받는것이었다.

내바로옆에앉아있던프랑스여자에게도주문을받는다.

마침쵸콜라를마시고목이텁텁했던터라무심코그프랑스인까페보이에게

‘물한잔갖다주실수있겠어요?’하고물었다.

흔쾌히그러겠다고했다.그리고조금후,다시올라와서내앞에물잔을놓으며

’18유로’하고외치는것이다.이런경우물은공짜인데말이다.

내가’아니,이건인종차별이쟎아’라고말하니까옆에앉아있던프랑스인여자가

웃으면서’응,이건차별이야’라고단어를정정한다.

동양여자에게서브를하는게싫었던것일까?자존심이상했던것일까?

친구 이야기에 게시됨 인종차별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새로운 여자 친구(Une nouvelle amie ) – 영화

Posted on 2014년 11월 11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약각은사이코같은느낌을주는영화.

클라라와로라는어린시절부터단짝친구,어려서피를섞어우정을맹세한사이이다.

로라가사랑을만나서결혼을하고이어클라라도사랑을만나결혼을하지만

둘사이의우정은끊이지않는다.

갑작스럽게로라가죽고,로라의남편,데이비드와로라의딸젖먹이루시가남는다.

어느날,루시가걱정되어데이비드의집을방문했던클라라는

데이비드가여장을하고루시에게우유병을물리고있는장면을목격한다.

데이비드는원래여장을하는것을좋아하고여자가되고싶었었는데

로라를만나서그생각이없어졌다가로라의죽음을맞아다시여장을하고싶은욕심이

살아났다고고백을한다.

데이비드는여장을하고클라라를만나쇼핑도하고정말여자친구들처럼

즐겁게지낸다.그리고…부부와친구사이에야기되는갈등들…

나로서는도저히이해할수없는영역의사이코들이등장하는영화이다.

인간세계에는무궁무진한이야기들이존재하니까….


Unenouvelleamie
UnenouvelleamieBande-annonceVF
문화 예술에 게시됨 우정, 여장남자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SAMBA (영화)

Posted on 2014년 11월 8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SAMBA는프랑스에서불법체류자들이살아가는이야기를영화화한것이다. samba라는흑인남자는세네갈출신남자로10년째불법체류를하면서허드렛일로생계를꾸려간다. 프랑스에는불법체류를하는무법자들이많은가하면그불법체류를돕겠다고 나서서무료로서류하는과정을도와주고법정에서변호를무료를해주는변호사들도 많이있다.생계를위해오만가지잡일을다하는가운데서도미모의프랑스여성과 로맨스가싹틀수도있는것이다. 사회의가장밑바닥에서생활할수밖에없지만그들에게도꿈도있고사랑도있다. 가짜체류증으로이일저일하기위해하도이름을많이바꾸다보니samba는나중에 자기의진짜이름이무언지모르겠다고했다. 그들에게과연존재에대한의문을품어볼시간적여유는있을수있던것인가? 오로지목숨을부지하기위해이리저리요령을피우고뛰어다니는숨막히는현실이 있을뿐인것이다.

Samba
SambaBande-annonceVF
문화 예술에 게시됨 프랑스불법체류자들, 세네갈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문학 카페에서 있었던 마리오넷뜨

Posted on 2014년 11월 4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오늘의책제목은’뽈라의고독’이었다.

이책을출판한모리우스라는출판업자는아버지의대를이어출판사를하는사람인데

작가의문체에반해서도무지이책의출판을하지않을수가없었다고소감을피력했다.

그녀의책을몇페이지읽어준다음,마리오넷뜨를한다는프랑스여자가서문을읽어주었다.

세개의언어로읽어주었는데소련어독어그리고일본어였다.그녀는프랑스인임에도불구하고

일본어를그럴싸하게읽었다.그리고앙상한새머리와날개뼈인듯싶은인형으로만들어진

마리오넷뜨를가지고연기를하는데엉뚱하게사람의다리가달려있었다.

그새의머리는여자의다리일듯싶은다리하나를달고있었는데

서서히걸어와서식탁위에놓인붉은포도주잔에다리를담구었다가그안에서발팔찌를하나건져내어

발목에달았다.그리고옆에앉아있는머리가하얀할아버지의대머리위로올라가서

한참을춤을추는것이었다.마리오넷뜨가그동작을하는동안

마리오넷뜨를연기하는그여자는음침한소련어를계속중얼거렸다.

그녀는시를쓰기도하는일종의클룬이라고했다.

잘생긴이마를가진통통한여자였는데참재주가많은여자인듯싶었다.

끝날즈음에또한번이번엔개의머리뼈다귀에망사로몸을형성하는기괴한모양으로

마리오넷뜨를연기했다.러시아의슬픈음악같은노래를부르면서말이다.

쓸데없는글쓰기인것같아도그래도문학을좋아할수밖에없다는사람들의모임은

아름다운모임일수밖에없다는결론에이르렀다.

문화 예술에 게시됨 마리오넷뜨 태그 지정 댓글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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