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동안의 고독

몇년전노벨문학상을탄작가의책이름을빌려오늘은’고독’을생각해보고싶다.아무리많은사람들이내주위에있어도나를이해해주는단한사람이없으면우리는고독할것이다.내가처한상황이내능력의한계를넘어서면우리는또한고독할것이다.문제에대한해결책이어딘가에있을것같은데그해답을찾지못할때도우리는고독할것이다.어떤의미에서고독이란우리의무지(無知)와관련이있는것이아닌가생각해본다.

많이살아야한백년사는세상을어쩌면우리는그고독의문제를안고가는것이다.사르트르는인간을우주에던져진존재로서설명했다.태어나고싶어서태어난것이아닌데왜?우리는고민해야하는것일까?왜?이렇게많은문제들이우리를귀찮게구는것일까?왜?백년을살면서사람들은싸움을그치지않는것일까?

조금마음을크게갖고조금마음을넓게갖고그냥사랑하면안될까?

사랑하는마음을키워서내가사랑하는사람이사랑하는사람들까지그냥사랑해버리면안될까?

새해아침에이렇게부르짖고싶다.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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