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불행한범죄자의일대기를텔레비젼에서이야기했다.이태리에서19살에부모를살해하고정신병원에수용되었다가도망나와프랑스에서강간,살해,절도를일삼고결국은체포되었으나감옥에서자살해버린젊은로베르토수코의이야기다.그의이야기는많은예술가들의영혼에영향을주어영화로만들어져2001년칸느영화제공식출품작이기도했단다.
괜히가슴이찡해져그의이야기를하고싶었다.범죄자라고단정하기엔너무잘생긴,경찰에체포되어서도사람들을향해윙크를하는여유로움..
다음은그영화속대사의일부분이다.
Kurt(주인공):너여기아니?
Lea주인공의여자친구):아니,처음이야.나는절대로성당에가지않거든.그래서그런지조금두려워.
Kurt:나는벌써스므번째이곳에왔어.
Lea:너,하느님을믿니?
Kurt:아니,믿지않아…종교?그거웃기는거야.나는선생이필요하지않아.난두려운것이없거든.
Lea:너,죽는거무섭지않아?
Kurt:죽는건중요하지않아.모든인생은하나의꿈이거든.자!받어.이건너와나의약혼반지야.
Lea:고마워.
Kurt:이제우리는약혼한거야.
RobertoSucco(1962-1988)
다음기회에자료가갖추어지면그에대한이야기를이블로그에올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