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떠오르는 생각들..

pianosonata-Mozart

오늘문득쇼팬하우어를이상형으로생각했고슈만의음악을즐겼다는니체를생각해보았다.

그가가장싫어한것은천박한형태의모든것들이었다고한다.

내가가장싫어하는것도역시천박한생각들…

특히동기가불순한생각을품은모든행동들은정말참을수가없어서어떤때는천박함에화가나서천박한화를부리지않았나생각될때가있다.

공자님도인간의종류를士農工商으로계급을두어상인을최하의자리에놓으셨다.

장사를하는사람들은물건을팔기위하여거짓말을하게되고그러다보면거짓말이몸에배어서자기의영혼까지팔게되기때문에인간의종류에가장하치를차지한다는것이다.

니체는기분을좋게하기위해서하는친구들의거짓말조차도용납하지않았다고한다.

그런면에서나는니체를닮은것같다.

아니나는기분을좋게하기위한거짓말이위선적인것같아서독설을할때가많은데

그리하여손해보는일을공공연히당한다.

나의생각으로는누군가에게기분을좋게해주고자하는의도가그누군가를잘못된착각속에묶어놓게된다는것이싫기때문이다.현실을바로보고자기자신을똑바로알때살아나가는것이안전지대를거닐수있지않나하는것이다.

선거를며칠앞두고생각을해본다.

선거에임한후보자들도자기자신이과연그자리에적합한인물인지를정직하게생각해서후보가될것을결정하고

투표하는사람들도정직하게후보자들을판단해서투표를한다면공정한선거가이루어져발전된사회가이루어지지않을까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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