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가의 이야기가 숨어 있는 Palais Royal Posted on 2006년 6월 8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PalaisRoyal은1624년CardinaldeRichelieu의요청으로JacquesLemercier에의해지어졌다. 그이후왕가의많은희로애락의이야기들을탄생시키면서역사의한부분으로 자리하고있다. 현재는연극공연이이루어지고있는코메디프랑세즈,문화부그리고최고행정재판부가 그안에자리하고있고또한공원과각종사치한상점들과 식당,카페들을그안에서찾아볼수있다. 프랑스역사선생님이전직이었던분을가이드로해서PalaisRoyal을돌아보았습니다. 저맨앞에금발머리가조금보이는자그마한분이가이드입니다. 건물구석구석에인체가조각되어있는것이우리나라경복궁지붕위에동물들이조각되어있는것과비교가됩니다. 사진솜씨가영아니올시다여서조금죄송합니다. PalaisRoyal의공원에서낮잠을즐기고있는비둘기들.. 낮잠을즐기던비둘기들이갑자기우루루날라와서앉습니다. 웬일인가했더니바게뜨빵을들고어떤이가지나가고있더군요. 그런데왕궁안이라서그런지비둘기들도우아한모습을하고있었습니다. 제법귀티도나더라구요. 궁안에서있었던많은일화들을들으며도착한곳은음식값이매우비싼레스토랑LegrandVefour! 사진이흔들렸습니다. 유명한작가Collete와JeanCocteau의전용식당이었고 VictorHugo,JeanPaulSartre,LouisAragon등이자주다녔던식당으로 이름이났다는군요.또대식가의Balzac가이곳에서 배를채우고는출판사사장에게계산서를보내곤했던일화로도유명하더군요. 조기거울에사진찍는사람이누군지모르겠네요. 이식당에서점심메뉴는70유로이고요.저녁을제대로먹을려면1인당250유로쯤된다고하더군요. 어때요?괜찮은가요? Mozart-4PianosonataK2822.menuettoIII: mitsukouch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