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언덕에오르면생각나는카페가있다.
지저분한것같지만혼자갔을때심심하지않게즐길수있는장소라고할까?
정면에서보면그저허름한그리고별로들어가고싶은생각이나지않을수도있다.
막상그안을들여다보면전세계에서이곳을들렀다가남기고간멧세지들이
이렇게쌓여있다.명함,사진,쪽지등등…
저녁에는재즈음악이피아노로연주된다.
키가자그마한전형적인프랑스남자가피아노를치는데
음악이끝나고나면Pourlamusique,Merci!에대한보답을해야한다.
크랩을만들고있는주방장!
오후의군것질로크랩을주문해서즐길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