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나온 가축들

축제처럼3일장이열렸다기에나가보았습니다.

역시눈에띄는것은생명들이더군요.

까만색깔의닭인것같은데요.몸집이보통닭의2배인것같았습니다.

  1. 거만하게거들먹거리며걷고있었습니다.부리가참희안하게생겼죠?

젖소의하얀털과검정털의선이어쩌면저렇게깔끔하게경계선을긋고있는지신비스러웠습니다.

이런장날은어린이들이더욱즐거워하는것같습니다.

한쪽에선아이들을모아놓고동화를들려주고있었습니다.

돼지두마리가태평스럽게잠을자고있는데어린아이들이서로만져보려고손을가져다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