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녹색 산책로

일요일아침일찍부터전화가왔다.

자전거하이킹을하자는소피의전화였다.

갑자기준비할려니머리가조금복잡해지기는했지만흔쾌히승락을했다.

하지만막상우리가간곳은"녹색산책로"였다.

그렇게오랫동안파리에살면서도모르고있던…너무나아름답고아늑한녹색산책로였다.

자전거가준비되지않아서그냥걸었는데도너무나운치있고아름다운곳이었다.

다시한번파리에살고있음을감사하면서블로그분들과나누고싶어서사진을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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