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야기 Posted on 2008년 2월 11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해를넘겨2월도중순에접어들고있습니다. 입춘을지난탓인지오늘따라파란하늘이티끝한점없이펼쳐져있습니다. 마냥푸르른공기를마시며하늘을향해걷습니다. 마주치는곳마다봄맞이나온사람들이거닐고있습니다. 아!봄인가봅니다. 해마다봄은변함없이우리를찾아줍니다. 헐벗은가지마다새싹을피우기위한눈들이마치웅성웅성소리를내고있는듯느껴집니다. 봄이왔다고….이제는겨울잠을깨어나야한다고… 생명을튀우기위한아름다운노래들이 이쪽귀퉁이에서또저쪽귀퉁이에서들려옵니다. 아!봄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