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의얼음동굴을보기위해올라가면유일하게있는호텔이다.
이날,나는모처럼친구들을따돌려버리고혼자유유자적할수있었다.
저기보이는레스토랑에서점심을시켜먹고호텔안에있다는박물관을견학했다.
그곳에는여자가이드가있었다.산악에살기때문인지때묻지않은순박함을간직한
어떻게보면약간은사내같은느낌이드는여자였다.
사진에옆모습이나온이여자가가이드였다.
긴머리를한갈래로땋고설명을시작했는데난,그얼음산위에생명을꽃피운초목들에대하여
질문을했었다.설명이시원치않았지만그녀를더이상곤란하게하고싶지않았다.
사진은이곳을방문했던황제들,작가들의이름이다.
얼음산을개척한공신들의사진
얼음산을개척한가이드와그의부인,어깨에밧줄들을매고있다.
예전의얼음산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