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다가왔다.예수님이탄생한날이다.
사람을끝까지사랑하는모습을보여주신성인이시다.
예수님을죽음에까지이르게만든사람들에게도한마디원망의말도하지않고
묵묵히받아들였던행위는그야말로그들을위한사랑인것이다.
언제나고통은사랑하는사람의몫인것이다.
그런고통을이겨내는일은아무나하는일이아니다.
그러니까사랑은아무나하는일이아닌것이다.
예수님이위대한것은바로이점에있는것이다.
그분을죽음에이르게까지한자들에까지도사랑의모습을보여주신점,
그건깨달은자자신있는자그리고이세상에더이상바랄것이없는자만이
행할수있는행위가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