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갤러리

이상하지?

5월이한껏푸르러야하는데한겨울처럼코트를걸쳐야한다는것이.

세상에이변이생긴것일까?

하느님에게다가가본다.

생각없이그저카페에서노닥거리는사람들도..

몽마르트언덕에널브러져서시간을보내는사람들도있다.

기도와함께하는시간만큼은마음이평화롭다.

돌아오는길,마주친갤러리에서유리창을통해그림사진도한컷찍었다.

요즘은아무생각을할수가없다.

생각의에너지가고갈된것일까?

아니,생각을너무많이했던탓일게다.

무아의경지로가는연습을해야할까보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