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Posted on 2010년 12월 28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먼길 돌아왔나바로왔나 너무나멀리와버린길 돌아보니아득한길을먼줄도모르고왔나보다 돌아갈까더가볼까 망설이며더가버린길 또다른내가되어버린길 가끔변하고싶다. 변했다고생각했는데제자리다. 제자리에서동동걸음치면서 멀리왔다고생각하는지도모른다. 어떻게곤두박질을쳐도늘제자리에서있는느낌 그래!늘제자리일뿐이지. 거기서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