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한마리 Posted on 2011년 6월 2일2016년 3월 28일 by cecilia 햇살이눈부시게내리비치는아침입니다. 강위를고고하게거닐고있는백조한마리가있었어요. Bonjour!Cygne, 그는불어를아주잘알아듯습니다. Viensici! 백조가천천히다가왔습니다. 날개를한껏부푸려멋을냈습니다. 누군가를유혹하려고나들이가는중일까요? 어쩌면백조는나르시즘에빠져있는지도모르겠습니다. 아름답습니다.